굳이 상황이나 기분을 직접 물어보지 않고도
상대방의 제스처나 목소리, 표정 혹은
SNS의 피드나 프로필 사진 등을
보고 기분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것
그리고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그래서 어른들은 물어보지 않고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법을 알고 있나 봐.
<36.7도> 출간작가
'혜윰'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혜윰은 '생각'이라는 뜻을 지닌 순수한 우리 말입니다. 생각을 글로 옮기고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