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책 이야기

베스트 셀프 : 두 번째 서평

마인드 맵의 활용 그리고 책의 솔루션의 실제 적용

by 팔구년생곰작가



처음으로 책 한 권으로 두 번째 서평을 써본다. 아무래도 두고두고 봐야 될 필요성을 느끼게 된 책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성격과 자아도 바뀌기에 항상 그때마다 과거를 돌아보며 성찰하는 작업이 되어야 현재를 보람 있게 살아가고 좀 더 나은 미래를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책을 다시 한번 펼치게 되었다.






마인드맵의 활용


첫 번째 서평에서는 나의 긍정적인 특성과 부정적인 특성들을 나열하였고, 그림으로 최고의 자아와 반자아를 표현하였다. 하지만 정리되지 않은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받은 건 무엇일까?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마인드 맵'이었다.

최고의 자아 ' 스파이더 맨 '


반자아 ' 지킬 앤 하이드'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한 최고의 자아와 반자아를 특성들과 연관 지어서 마인드 앱을 만들어 보았다. 똑같은 특성들을 묶고 거기서 큰 하나의 특성을 큰 가지로 해서 묶었다. 조금 엉성해 보이긴 하지만 정리가 되어 보인다.

그러면 이제는 변화와 개선하는 솔루션으로 넘어가 보려고 한다.


변화와 개선의 단계


이 책에는 5가지 변화와 개선의 단계가 나와있다.


•숙고 전 단계(pre-contemplation stage): 기존의 행동을 바꿀 의도가 전혀 없는 단계. 문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의식조차 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숙고 단계(contemplation stage): 삶의 일부 영역에서 변화를 시도할 필요성을 자각하지만, 아직 변화를 실행할 생각이 없는 단계

•준비 단계(preparation stage): 문제를 교정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단계. 삶의 일부 혹은 모든 영역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또 변화를 위해 필요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실행 단계(action stage): 삶의 개선을 위해 행동을 적극적으로 수정하는 단계

•유지 단계(maintenance stage): 과거의 행동을 새로운 행동으로 대체하고, 변화로 얻은 새로운 행동을 유지하는 단계

< 마이크 베이어, 베스트 셀프 >



이 방법을 나에게 실제적으로 적용해보았다.


< 숙고 전 단계 >

나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른다. 외로움, 분노의 단점이 존재. 반 자아 : 지킬 앤 하이드


<숙고 단계>

모든 것은 ' 나 ' 자신으로부터 기인한다. 하지만 나의 어린 시절 상처와 어두운 과거를 드러내고 싶지 않다. 남들에게 흠이 잡히거나 사람과의 관계 맺음에 있어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거라는 걱정과 두려움.


< 준비 단계 >

-나의 최고의 자아와 반자아를 그리고 표현함. 최고의 자아뿐만 아니라 반자아를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그리고 최고의 자아보다 더 사랑하게 되었다. ( 반자아에게 나의 인격이 사로 잡힌다는 개념은 아니다.)


-하나의 의식 : 잠자기 전에 중요한 일이 있는 경우. 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경우 상황 대비 시뮬레이션 연습하기.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을 마음속과 생각 속에서 안아주고 용서한다. 그리고 서로 사랑의 말을 전한다. (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 상대방을 미움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관계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

< 실행 단계 >

-책을 읽으며 지난 시간의 잘못되었던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찰한다.

-반자아가 나타나는 경우는 생각과 고민이 많아질 때 나타나는 경향이 많았다.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배출구로 가벼운 운동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 유지 단계 >

1. 현재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과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온전히 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외부의 상황과 구분한다.

2. 상대방이 말하지 않아도 표정과 말투, 제스처를 통해서 기분을 파악하고 섣불리 오해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

3. 나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한다. 그리고 이해한다.

4. 주변 사람들 그리고 친구들이 나에게 직접 하는 말이나 행동이 아닌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 혹은 잘못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섣불리 화내고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는다.

5. 남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6. 나의 말을 많이 하기보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경청의 자세!!!



변화가 된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사람이 당장에 큰 변화를 가지기는 쉽지가 않다. 왜 그럴까?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부의 자극과 영향을 통해서만 변할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을 돌아보고 인정했을 때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 물론 맞는 말이다. 남이 고치겠다고 할 때 말이다. 사람은 자기 자신이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가 있을 때야 비로소 변화한다. 그것은 자신의 어린 시절 상처와 어두운 과거 및 반자아를 제대로 바라보고 인정했을 때 변화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 점에서 ‘베스트 셀프'라는 책은 아마도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되었을 때도 곁에 두고 봐야 될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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