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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설업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쉽게 맞출 수 있었던 후기 전해드릴
현직 40대 안전관리자 박O준입니다
저는 원래 건설 자재를 납품하는 쪽으로
사업을 하던 사람이었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입고
사람에게도 배신을 당하면서
크게 어려움을 겪으며 완전히 접었죠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정말 막막한 심정이었는데요
주요 거래처였던 현장의 소장님께서
안전 관리자를 제안하셨습니다
40대면 아직 정년도 꽤 남았고
나중에 고급 관리자로 선임되면
급여도 꽤 받고 수입이 나름
괜찮다고 알려주시더군요
인연도 있으니 조건만 갖추면
일자리 소개도 해주신다고요
사업이야 어찌됐든 당장 가족들부터
부양할 방법이 필요했던 저는
알려주시는 대로 관리자 조건을
갖추고자 알아보기 시작했죠
보니까 국가 기술 자격이 있어야
선임이 될 수 있다고 하던데
자세한 조건을 한 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건설업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은
크게 이렇게 분류되고 있었습니다
▶ 안전 관련 대학 졸업자
▶ 관련 지도사 자격 소지자
▶ 관련 기사/산업기사 소지자
저는 대학에 입학했었지만
중도에 그만두고 나왔거든요
당시는 인문 계열 학과라서
지금과는 연관성이 낮았습니다
지도사는 알아봤더니 난이도가
상당히 높더라고요
실력 있는 고학력 응시자들도
대부분 탈락하는 상황이라
합격자가 한 자릿수 수준입니다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남은 게 기사를 취득해서
조건을 채우는 방법이었는데요
제 나이에 제대로 일 시작하려면
산업기사보다는 기사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는지 봤더니
이것도 따로 응시자격이 있더군요
♠ 관련 4년제 졸업자
♠ 유관 실무 4년 이상
이것도 지금은 준비하기 어려워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죠
그런데 수소문을 해보다 보니
굳이 경력이나 학력을 갖추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수업만 들어서 점수 취득하고
그걸로 기사를 응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국가 자격만 취득하고 나면
선임은 따로 시험 보는 게 없으니
저도 이쪽으로 알아보기로 했죠
학점은행제라는 제도였는데요
담당자 분 연락처가 있길래
곧바로 전화를 드려봤습니다
학점은행제는 누구나 새로운 업계로
진출할 때 발판 삼을 수 있도록
부족한 학력을 보완하고자 할 때나
국가 자격을 취득할 때
대학 수준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제공해서 학점을 부여하고
그걸 모아 수료 기준을 맞춰서
활용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었어요
이게 기사와도 연계가 되어
여기서 106점을 모으면 된다고 해요
제가 사업을 정리하고 나서
급하게 현장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단기로 일을 구해서 하고 있는데
그래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더라고요
다 온라인으로 하는 거라서
집에서만 챙겨 들으면 되었죠
기간을 한 번 계산해보니
2년 반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그런데 제가 이전에 다녔던
대학 이력을 활용할 수 있어서
제가 노력하는 정도에 따라
1년까지도 줄어들 수 있다고 했죠
건설업 안전관리자 선임기준만 맞추면
바로 일을 구할 수가 있었는데요
저는 최대한 빨리 직장을 잡아서
안정적인 수입이 생기는 게 중요했으니
바로 그렇게 알려달라고 했죠
단축 플랜이라는 걸 받았습니다
학점은행제는 학년제가 아니라서
이수한 학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기사를 응시하는 데 필요한 건
106학점을 확보하는 거였죠
인강 하나를 잘 이수하게 되면
3점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게 연간 42점 제한이 있어서
2년 반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그런데 멘토님이 제가 이전에 다녔던
학교의 성적 증명서를 요청하셔서
저도 같이 뽑아서 확인해봤는데요
1년간 다니면서 이수한 내역이
35점 정도 있었습니다
이걸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고 해요
여기에 이 제도에서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이 또 있어서
그것까지 도전하겠다고 하면
2개로 23점 대체가 가능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나머지 48점은
1년 만에 이수할 수 있던 것이
제가 여름에 상담을 받아서
시작할 때 2학기로 들어갔어요
이러면 학기 최대치 24점을 받고
다음 학기는 새로운 해가 밝아서
당연히 연간 제한도 사라지니까
바로 24점을 또 들을 수 있죠
그렇게 딱 두 학기 8개월 만에
건설업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인
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고 나서
이듬해 시험만 합격하면 되었죠
그렇게 바로 시작하게 됐고요
저는 마음이 좀 급했으니까
제일 빨리 개강하는 반으로
곧장 수강 신청 했습니다
교육원이나 과목 같은 것들은
멘토님이 알아서 골라 주셨죠
어차피 저는 제가 필요한 내용만
수업을 들어도 되냐고 했더니
학습 관리는 자기에게 맡기라면서
그냥 틀어두기만 해도 된다고 해요
낙제가 나면 점수가 안 나오니까
이것만 피하면 되었는데요
출석은 이게 그냥 영상이라서
유O브 같은 느낌으로 내가 편할 때
재생만 하면 체크가 되니까
편한 마음으로 틀어줬습니다
과제나 시험 같은 요소는
멘토님이 보내주신 자료와
제출 방법대로만 따라하니까
금세 처리가 되더라고요
자격증 두 개도 기출문제나
핵심 요약본을 제공해주신 덕에
특별하게 교재 사지도 않고
바로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 만에 과정 마치고
기사를 공부하게 되었죠
건설업 안전관리자 선임기준만
맞추면 현장에서 취업하는 건
큰 일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무턱대고 일단 해봤습니다
이걸 진행하면서 의외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학은제 얘기가 아니라
기사 시험에 집중적으로 대비하시고
여기에는 최대한 신경 덜 쓰셔라
라고 하시는 멘토님 조언이었죠
가장 필요한 걸 비중을 높이라는데
덕분에 제가 나이 마흔을 넘기고도
어찌저찌 공부가 따라가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종강 후에
몇 개월 안 있어 응시했더니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했죠
그렇게 목표를 달성하고 나서
처음 이야기 꺼내신 소장님께
이 얘기 전했더니 마침 잘됐다면서
자리까지 주선해 주신 덕에
무난하게 취업도 할 수 있었어요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죠
지금은 현장을 계속 전전하면서
일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 나이에 뭔가 일을 새로
시작하려니 고된 감은 있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일터가 생겨서
불안하던 게 좀 가셨습니다
건설업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맞추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온라인으로 수업 듣고서
자격증부터 선임까지
한 번에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글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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