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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상담 받으러 가기!
안녕하세요~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 준비
쉽게 마치고 취득한 김O영이에요!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옛말이구
지금은 이직도 많고 아예 다른
직종으로 옮기시기도 하잖아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산이나 숲이
그렇게 좋아지니까 노후대비도
이쪽으로 하시는 분들 많죠
저도 같은 생각으로 관심을 가져서
이번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야기를 한 번 해볼게요^^
저는 작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일하는 40대 사무직 여성이에요
아이도 하나 키우고 있지용
딸이 어느새 훌쩍 커서 중학교를
교복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까
시간이 금방 가는걸 느껴요
그렇게 스스로를 돌아봤더니
더 늦기 전에 노후를 준비해야지
딸 고생도 덜 시킬 것 같더라고요
저는 원래 시골에서 살다가
가족들 따라 서울로 상경한거라
자연에 있는게 참 좋았어요
그래서 나이 들었을 때는 꼭
이렇게 나무와 풀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게 꿈이었답니다
그래서 천천히 알아보던 와중에
마침 저한테 딱 맞는 게 이거였죠
산림청, 국립공원에서 많이 찾는대요
그런데 이게 국가기술자격이라서
도전하려면 조건이 필요했는데요
관련 대학이나 경력이 필요했죠ㅠ
저는 고졸이라서 어떡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 마침 제 케이스에
딱 맞는 정보글이 있더라고요
공감이 많이 되길래 여기에 적힌
전문 학습 멘토님께 연락이 닿게 돼서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취득을 희망하고 있던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은
시험에 앞서 조건을 채워야 했죠
- 관련 학과 전문대 이상
- 기능사 취득 후 실무 1년
- 학점은행제 41점 이수
저야 당연히 이쪽으로 일 해본
경험도 없을뿐더러 고졸이니까
학력도 없어서 고민이었어요
난이도가 어렵다거나 하는 건
제 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데
당장 접수부터가 문제였답니다ㅠ
사실 이 나이에 대학을 다니는건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입학부터
과정이 엄청 까다롭기도 하고요
사무직 일만 해왔던 제가 지금
갑자기 이쪽으로 취업을 할 수도 없고
시작도 못해보는건가 하고 있었죠
그런데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고
온라인으로 편하게 조건을 채워서
국시 볼 수 있는 루트가 있대요!
그게 바로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수업 이수를 통해 41점을 모아
요건을 채우는 방법이었습니다~
학은제는 교육부가 직접 관리하는
인강으로 학위를 따는 시스템으로
여기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대요
회사 다니는 사회인들이나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거였죠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도록 강좌의
난이도도 쉽게 조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계셨습니다~
이 제도가 또 학교처럼 일정 기간
학기를 쭉 다니는 방식이 아니고
필요한 점수만 채우면 되었죠
저같은 경우에는 산기 응시를 위해
딱 총합이 41점만 넘기고 나면
더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었어요
강의 하나를 들을때마다 3점이길래
그러면 많이 듣기만 하면 되나 했죠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 인터넷 수업으로 얻는 점수는
연간 이수 제한이 걸려 있어서
한 학기 24점, 1년에 42점이 한계!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을
이것만으로 시도하려고 한다면
1년을 꼬박 들여야만 했던거죠
당장 급한건 아니긴 했지만
기간이 년 단위로 걸린다고 하니까
마음에 좀 부담으로 다가왔어요
하지만 상담을 조금 더 받아보니
무조건 1년이 걸리는게 아니라
시간을 줄일 수가 있었답니다
인강을 포함해서 학은제에는
학점으로 인정되는 것들이 여러개
있어서 그걸 병행할 수 있었죠
점수를 이수할 수 있는
수단은 크게 4가지가 있는데
이것들은 동시에 할 수도 있었어요
- 온라인 수업
- 독학사 합격
- 라이센스 취득
- 전적대 내역
인강을 기본으로 들어주면서
다른 방법들을 더해가는 식으로
이수 과목 수를 줄이는 거였죠
저는 고졸로 학력이 끝났으니
전적대는 사용할 수가 없구요
라이센스 하나를 따기로 했답니다
쌤께서 한 가지를 알려주셨는데
이게 경제 신문사에서 관리하는
경영 상식 테스트라고 하더라고요
이걸 합격점을 넘기면 18점을 받고
그러면 온라인으로 24점을 채우고 나면
42점으로 과정을 끝내는 거였죠
이러면 한 학기, 4개월만에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을 위한
국가 고시에 접수할 수 있었답니다
말이 한 학기지 반 년이 줄어드니까
정말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정도면 충분히 하겠다 싶었어요
내 노년기는 내가 대비해야지
딸한테 떠넘길 것도 아니니까요
어려워도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죠
가장 가까운 개강반으로 등록해서
바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었죠
매주 강좌 영상이 업로드 되고
그걸 틀어두면 되었는데요
재생이 끝까지 되면 출석 인정~
듣는 건 아무 문제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일도 다니고 딸도 챙기니까
까먹게 되는 날도 여러번 있었어요
하지만 전혀 문제가 없다는 사실~
2주안에만 끝까지 들어주고 나면
출석으로 인정해줬기 때문이죵~
한 학기가 총 15주동안 진행되는데
하다가 보니까 과제가 나왔어요
멘토쌤이 그걸 알려달라고 하셨죠
그랬더니 너무 깔끔하게 정리된
참고 자료를 보내주시는 거에요
그걸로 쉽게 제출할 수 있었답니다^^
8주랑 15주에 한 번씩
중간 기말로 평가를 봤어요
시험이라길래 어려운가 싶었는데요
이것도 해당 기간이 되니까
어떻게 응시하면 되는지 노하우를
넘겨주셔서 수월하게 패스했어용~
그러다보니까 시간이 오히려 남길래
테스트 준비에 품을 들였어요
한 달 반 정도 준비한 것 같네요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갔더니
첫 시도에 바로 패스를 받아 냈죠
걱정할 정도로 어렵진 않았습니당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까지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니까
어느새 끝을 맞이하고 있었죠
종강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요
행정으로 뭔가 또 처리를 따로
거쳐야 한다는거에요ㅠ
다행히 멘토쌤께서 날짜에 맞춰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무사히
서류 처리까지 받을 수 있었죠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망정이지 이게
전문가가 없었으면 어떻게 이거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 했겠어요
저도 나름 사무직이니까
컴퓨터는 많이 만져봤다고 생각했는데
어휴 이건 쉽지가 않더라고요
연말동안 열심히 국시 대비해서
저번 2월 회차에 원서를 넣었어요
결과는 한 번에 합격~
반신반의하던 남편도 이걸 보고는
자기도 해야하나 고민하더라고요
이 사람도 숲 참 좋아하거든요ㅎㅎ
내가 나이 들고도 할 수 있는게
생기고 나니까 묘한 불안감 같은게
많이 사라지게 되더라고요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이라는게
마흔을 넘기고도 가능할까 했는데
전문가의 손길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체계적으로 딱딱 관리를 받으니까
의문을 가질 이유가 없었어요
목표가 흐릿한 게 없이 명확했죠
내가 이루고 싶은게 있으니까
그걸 위해선 이것만 하면 돼!
그게 바로 동기가 되더라고요
여러분 하나도 어려울 거 없어요
저처럼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바로 연락 한 번 드려보세요
언젠가 산내음 가득한 공원에서
직장 동료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안뇽!
▼ 나도 상담 받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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