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재학중 학점은행제! 딱 응시자격만 맞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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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대학재학중 학점은행제로
딱 응시자격만 맞추면서
사복 2급까지 준비한
임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아예 상관없는 분야로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었어요.
그런데 뭔가 적성이 잘 안 맞기도 하고
과연 이 길이 나에게 맞는 건가
여러 가지로 고민이 되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학교를 그만두기에는
아깝기도 하고 뒤가 없으니까
너무 부담이 되었어요.
그런데 부모님께서 산업기사를 따면
관련 분야로 아는 사람이 있으니
취업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게다가 공무직으로도 할 수 있대서
저랑 잘 맞는 거 같아
한 번 준비해 보기로 했어요.
다만 시험기준을 맞춰야 했는데
다행히 국가제도로 할 수 있었고,
하는 김에 사복도 된다고 해서
같이 준비를 했죠.
그래서 좀 더 자세한 후기를
부탁받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대학재학중 학점은행제를 할 때
처음부터 사복은 관심 없었고
산기나 기사를 준비하려고 했어요.
요즘은 웬만하면 이게 있어야
가산점도 붙고 우대도 받는다고 들었죠.
사실 처음에 부모님 얘기를 들었을 때는
너무 낙하산 같다고 생각했고,
아는 사람이라고 하니까
솔직히 부담이 되기는 했어요.
그래도 어떤 일인지 정도는
들어보는 게 맞는 거 같아서
같이 만나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 괜찮아 보였고
저도 잘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전망도 나쁘지 않고 이것저것
신경을 써주신다고 하니 좋았죠.
아무래도 지금 사업을 확장하는 중에
공부머리가 있는 젊은 친구가 필요해서
마침 알아보다가 연락이 된 거더라고요.
저로서는 나쁠 게 전혀 없으니
일을 하면 좋을 거 같았는데
대신 조건을 하나 걸긴 하셨습니다.
학력, 경력이 다 안되는 상황이니
적어도 국가 라이선스 정도는
하나 따서 스펙도 높이고
그러면 좋을 거 같다고 하셨어요.
저도 뭐 이 분야에 대해서
전문 지식이 부족하니까
공부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고,
이거 하나만 따 둬도
나중에 연봉이라던가 승진 등
여러 부분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러기로 했죠.
다만 산업기사는 최소 전문대 이상,
아니면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했고
기사는 4년제, 4년 이상 되어야 했어요.
저는 해당되는 게 없으니 고민할 때
사장님께서 요즘은 인터넷 강의로 가능한
국가제도로 많이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것도 학교랑 똑같이 인정되어서
대학재학중 학점은행제가 되는지
처음엔 좀 긴가민가했지만
일단 뭐 자세하게 아는 사람이 없으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학습멘토가 있어서
과정 중간중간 플랜도 짜주고
도움을 주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일단 혼자 알아보기보다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죠.
다행히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가장 효율적이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일단 학은제로 할 경우 산기는
41점만 있어도 가능했습니다.
따로 고졸로 등록을 하면
별개로 진행되는 거기 때문에
굳이 자퇴를 하거나 하지 않아도
바로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물론 공부는 많이 해야 했지만요.
그래서 하면 좋겠다 싶었지만
이때 면허증을 따면 기간도 줄어서
빠르면 15주 만에도 되었죠.
아무거나 들어도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하는 김에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으면
그 과목을 듣는다고도 하셨어요.
대학재학중 학점은행제로
필수 17개를 듣게 되면
어차피 학교 졸업하면 4년제가 되니까
최소 조건을 모두 맞추는 거였습니다.
꼭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어차피 들어야 한다면
학위 취득 없이 듣기만 해도 되니까
이것도 괜찮을 거 같았어요.
어쨌든 이거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평생 교육 제도 중의 하나여서
고졸이기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었고,
100% 인강 형식에 학비도 부담이 적으니
여러 가지로 저한테 딱 맞았죠.
원래는 정해진 점수를 채우면
학위까지도 얻을 수 있었지만
그거까진 필요 없어서
산기를 위한 41점을
사복 과목으로 채우기로 했어요.
원래는 강의로만 했을 때
1학기에 24점까지만 인정받을 수 있어서
사실상 2학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17개 중에 14개만 해놔도
나중에 실습이랑 2개만 추가로 하면
학위를 딸 수 있는 거니 좋아 보였어요.
물론 정해진 면허증을 취득하거나
독학학위제라는 진흥원 시험을 통과하면
추가로 점수가 쌓여서 기간 단축이 됐죠.
그런데 어차피 시험이 젤 중요하니까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학교를 다니면서 할 거니까
좀 길게 보고 하면 좋을 거 같았어요.
그래서 겸사겸사 저는 둘 다 하기로 하고
총 2학기 동안 해서 산기 기준을 맞춘 뒤
이후 사복 3개만 해서 2급까지 한 번에
대학재학중 학점은행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혼자 알아봤으면
이렇게까지 깔끔하게는 못 정했을 텐데,
확실히 플래너님이랑 같이 하니까
이런 부분들은 좋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 강의를 듣는 것도
학교랑 다를 게 없어서
15주 동안 매주 열리는 강의를
꾸준히 들어주기만 하면 됐어요.
대신 훨씬 편하게 할 수 있긴 했죠.
각 주차별로 첫째 날이 되면
1개씩 한 번에 강의가 다 열려서
2주 안에만 수강해 주면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 따로 뭐 시간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아침이든 밤이든 주말이든 몰아서
공부를 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어차피 저는 통과만 하면 되니까
그렇게까지 성적을 잘 받을 필요도 없고
출석 잘하고 해야 될 것만 잘해도
60점은 넘길 수 있었어요.
물론 1, 2학기는 7개씩 들었으니
아무리 인정받는 게 2주라고 해도
일주일마다 열리니까 밀리기 시작하면
나중에 진짜 감당이 안 될 거 같았죠.
그래서 틈틈이 계속 들어준 거 같고
어차피 길어봤자 1개가 1시간 반 정도라
사실 어떤 식으로 듣든 아무 상관 없었어요.
대신 출석 말고도 과제라던가 시험, 토론 등
해야 될 거는 똑같았는데,
이것도 양이 적고 다 컴퓨터로 가능해서
편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대학재학중 학점은행제는
멘토 선생님이 계시니까
중간중간 도움도 받고 좋았어요.
잘할 수 있는 팁이나 요령도 받고
일정들을 다 정리해 알림 설정까지 해줘서
덕분에 놓치지 않을 수 있었죠.
무엇보다 행정처리까지 다 끝나야
모든 게 마무리되는 거라
어떻게 하는지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사실 젤 처음에도 걱정했던 게
과연 이게 동시에 인정이 되는지였지만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고,
하라는 대로만 하니까
필요한 건 다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산기도 무사히 통과했고
졸업 후 사복 2급과 함게
회사에도 들어가게 됐어요.
2급만 있어도 인력사무소 창업이라던가
각종 센터 및 요양원 설립 등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좋았죠.
처음인 저도 멘토님과 함께하니
응시자격만 딱 빠르고 효율적으로
딱 필요한 것만 맞출 수 있었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복잡한 상황이라면
전화해서 확인받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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