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양사 면허증을 위해
방송대 식영과 편입으로
시작한 송OO입니다
이번에 제가 한 과정을
후기로 적게 되었어요
막 특별히 대단한 걸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꿀팁이었다고 생각하고
과거의 저처럼 고민하던 분께
조금의 팁을 주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꿈이
학교 선생님이었는데요
장래희망 중 하나만 그거였지
사실 되려는 노력은 별로
안 하는 상태였습니다
성적도 별로 좋진 않았고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바로
일자리를 구하려고만 했죠
아르바이트부터 해서
다양한 일들을 해 봤지만
솔직히 취업을 하기 위한
스펙을 한 개도 안 가진 상태서
할 수 있는 게 많진 않았죠
일할 수 있는 것들은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는
일반 과정들 뿐이었어요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캠퍼스를 가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배경을
조금 화려하게 꾸며서
이직을 하고 싶었는데
그중에서 어릴 때 꿈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맘에 들은 게
영양사 면허증이더라고요~
그래서 편입으로 시작을 했고
앞으로 남은 과정도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당장은 어느 정도
용돈 이상을 벌면서
생활비도 충당 가능했지만
계속 그 일을 하다가는
비전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이런저런 직업이 많았지만
학교에서 근무할 수도 있고
그러면서 크게 부담 없었죠
그런데 이게 일단은 사람의
건강과 연관되는 거라 그런지
국가고시를 치러야 했어요
사실 자격이라는 건 조금
또는 오랫동안 공부해서
통과하면 장땡이라 생각했죠
그런데 전문성을 요구해서
아무나 볼 수 없었습니다
식품영양학과 같은 학과를
나와야지 참여 가능한 거였죠
학생으로서는 고교생 시절만
있던 저로서는 추가적인
이력부터 만들어야 됐어요
처음에는 직접 수능을 보고
대학교에 진학한다고 생각하니
눈 앞이 막막해졌습니다.
하고 있는 업무가 즐겁거나
좋지는 않지만 수익이 있었고
당장 포기하기는 어려웠죠
하지만 영양사 면허증은
그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혹시나 사이버대 중 방법이
있나 싶었지만 있는 곳이
없는 건지 아니면 제가
못 찾는 건지 안 보였죠
그러던 중 방법 하나가
눈에 띄었는데 바로
방통대 식영과 편입이었죠

원격으로 진행이 가능하지만
졸업을 하게 되면 똑같이
인정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입학을 하게 되면
대학 과정이다 보니까
4년을 통으로 다니면 되었죠
사실 전 그래도 상관 없었는데
알아보니까 시험이나 기타
중요한 과정은 오프라인으로
나가서 진행한다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이거를 좀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2학년이나 3학년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접하게 됐죠
당연히 이거는 캠퍼스를
다니거나 다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고졸은
학점은행제라는 걸 통해서
조건을 만들 수 있더라고요
63점을 모으면 된다는데
시간을 아낄 수록 저는
좋다고 생각이 들었죠
들어보니까 학은제는
국가평생교육제도 중 하난데
교육부가 주관하는 거였죠
2년제든 3년제든 만들 수 있고
관련 법령도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 주는 졸업장과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얻는 점수를
영양사 면허증을 위한
편입에 사용할 수 있었죠
그런데 시작하려는 의욕만
막 앞서고 혼자서 찾으니
괜찮을지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알듯 말듯 했죠
여러 글을 읽어 보다가
전문으로 활동하는
멘토님과 만나게 됐어요
아무래도 시행착오를
겪는 것 보다는 제대로
관리받으며 하는 게
나을 것 같았죠
일단은 제 최종학력과
희망 목표가 어떤 건지
등을 확인하셨습니다
목표가 영양사 면허증을
위한 방송대 식영과라면
사실 1학년부터 시작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생활과학부에 소속된 거라
올라가다가 최종적으로
다른 학과로 들어갈 수 있었죠
그래서 가장 안전한 방식은
편입으로 시작하는 거였습니다
2학년은 30점 3학년은
63점이 있으면 되었어요
지금 기준이 다소 낮아진 거고
원래는 70점이 있어야 했죠
이걸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기본적으로 인강을 들으면서
인정받는 라이선스를 조금
따주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학기 당 24점, 1년엔 42점까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1년은
필요한 과정이었는데,
신입학을 할 경우보다는
단기간에 할 수 있었죠
일단 학은제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회사원은
물론이고 주부, 만학도,
자퇴생, 군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이 사용했죠
학년제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점수만 채우면 장땡이었어요
영양사 면허증을 위해
편입을 시작하기 위한
대강적인 계획을 세우고
방법을 들은 다음엔
인가 받은 교육원에
어떤 수업을 들을 지 골랐어요
과목 자체는 아무거나
들어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개강 날이 되어서 수업을
직접 들어 봤는데,
미리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정해져 있는 시간표는
따로 없더라고요
파트 별로 나눠져 있긴 한데
그걸 무시하고 다 합치면
한 개를 다 보는 데에
대충 60에서 90분이었어요
그렇게 긴 분량은 아니었고
퀄리티 자체도 교수님을
모셔오고 녹화한 거라 좋았죠
일단은 온라인 대학 과정
비슷한 거다 보니까
시험도 있고 다 있었습니다
토론은 누구랑 논쟁할 필요가
없이 주제에 맞게 재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 주면 되었어요
캠퍼스 과제는 처음 하는 거라
어떻게 하면 좋은지 몰랐는데
멘토님이 주신 팁 덕분에
약간은 수월하게 할 수 있었죠
중간, 기말고사도 어디
따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하면 되는 거였죠
출석 자체도 2주일 이내에
잘 해주기만 하면 되는 거라
어려운 게 별로 없었어요
이후 멘토님이 알려 주신 대로
처리도 다했고 최종적으로
방송대 식영과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영양사 면허증을 위해
편입으로 시작한 제 얘기를
여기까지 글로 적어 봤는데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정말 대단한 걸 한 건 아니라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도
충분히 가능할 거예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원하는 목표
달성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