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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달의직원 Oct 19. 2024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 고졸이 가장 쉽게 하는 방법!

http://pf.kakao.com/_mexgkG/chat

▲ 나도 상담 받아보기!



안녕하십니까~!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을 쉽게

준비해서 성공한 이O홍입니다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을 보면

꾸준하게 찾게 되시는 게 바로

한의원이나 물리치료실인 것 같아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거리낌 없이

찾아와서 진료 받고 간다고 하죠

수요가 꾸준하게 있는 분야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진로 희망하시는 분도

계속해서 생기고 있는 추세구요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죠ㅎㅎ

오늘은 제가 어떻게 대비를 해서

이 분야로 진출할 수 있었는지

후기글로 정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맞벌이신데다

퇴근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아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았어요

그런데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몸 곳곳이 안 좋다는 말씀을

하루가 멀다하고 자주 하셨죠

어린 저를 두고 갈 수는 없다고

병원에 가실 때도 데려가시는 날이

꽤 많이 있었는데요

할머니를 안 아프게 해드리겠다는

생각이 제 안에서 계속 들게 되었죠

무의식에 박혔다고나 할까요

성인이 되고 나서는 성적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곧바로

알바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의지가 남아 있었으니까

틈틈이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가

블로그를 하나 보게 됐죠

고졸도 일 다니면서 편하게

낮은 경쟁률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멘토님께 연락 드리게 되었어요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은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에서도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한이 있었죠

성적이 문제였던 제가 이제와서

정시를 다시 준비한다고 해도

극적인 변화를 기대할 순 없었어요

보통은 다른 학교를 다니다가

일편으로 원서를 넣거나

4년제로 학편을 넣기도 했죠

저는 학력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막막한 감정이 컸습니다

그래도 그만두기는 싫었구요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만 되면

전망도 좋고 어릴 적에 가졌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았죠

그런데 다른 루트가 있더라고요

굳이 오프라인에서 다닐 것 없이

학점은행제를 활용할 수 있었어요

모집 요강을 보니까

여기서 얻은 학위도 제대로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상담을 받아본 결과

저한테는 이 방법이 제일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전문학사를 가진 사람이

1학년으로 신입학 하는 방법인데

저한테는 딱 알맞아 보였죠  

      


학은제는 교육부의 주요 사업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학력을

보충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에요

경제 활동을 하면서 참여할 수 있게

모든 진행을 100% 온라인으로 해서

보다 수월하게 학습이 가능했죠

모바일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좀 부족해도 이동 중에

강의를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을

전문학사를 갖춰서 지원한 뒤

안정적으로 입학하는게 목표였죠

이걸 위해서 모아야 하는 건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으로

총 80점을 취득해야 했죠

수업 한 과목을 들으면 3점인데

이것만으로 진행하면 기간이

2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냐 하니

연간 이수 제한이라는 게 있어서

한 학기 24점, 1년에 42점이 끝이었죠

하지만 여기서 이 제도의

또 하나의 메리트가 있었는데요

기간을 크게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점수로 환산이 가능한 활동이

수업 말고도 여러 가지 있어서

조금만 노력하면 빨리 끝났거든요

설명을 듣고 머리를 굴려봤더니

무려 1년을 아낄 수 있더라고요

그것도 하던 일은 계속 하면서요

바로 기간을 단축시킨 플랜으로

짜달라고 요청을 드리게 되었고

8개월 종료 과정을 보여주셨어요  



학은제가 인정해주는 강의 외에

점수 추가 방법은 이런것들로

함께 병행할 수가 있었어요  

     

- 전적대학 내역

- 자격증 취득

- 독학사 합격

- 온라인 수업


이 활동들을 통해서

학점을 추가로 얻을 수 있고

그걸로 기간을 줄일 수 있었죠

대학을 다닌 경험이 없는 전

전적대가 따로 있는건 아니었어요

다른 방법으로 학점을 얻기로 했죠

저는 여름학기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번에 등록하게 되면 하반기 24점,

다음 상반기에 21점이 또 가능했어요

연간 이수 제한은 해를 넘어가면

초기화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딱히 문제가 될 게 없다고 했죠

여기에 더해서 경영이해시험이라는 걸

알려주셨는데, 경제 신문사에서

주관하고 있는 시험을 보는 거였죠

여기서 합격점을 받으면 18점 인정!

거기에 더해서 경영쪽에서 쓸 수 있는

18점짜리 자격증 하나를 더해서

총 2개로 36점을 확보하면 됐어요

이렇게 하면 두 학기 8개월만에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의 선행조건

경영전문학사를 만들 수 있었죠

이대로 종료하기만 하면

돌아오는 전형에 지원해서

잘하면 바로 다닐 수도 있었어요

  

      


다음 달에 개강하는 반에

수강 신청을 하고나서 준비하니까

금방 개강일이 되었습니다

학기가 시작되면서 동시에

홈페이지에 영상이 매주 올라왔고

이걸 재생해야 출석 인정이 됐어요

일을 다니다가 한 번 씩 빼먹더라도

크게 상관 없다고 하셨는데

해보니까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출석 인정은 영상 업로드 이후

2주 안에만 들으면 되었기 때문이죠

출결 관리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한 학기에 15주 과정이었구요

6주 차에 과제가 나와서 이걸

멘토님께 보내드렸어요

잘 만들어진 참고 자료를 하나

메일로 보내주셨는데 이걸 통해서

별로 어렵지 않게 제출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8주, 15주에는 오랜만에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앞두게 됐어요

예전부터 시험하곤 안 친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것도 때가 되니까

응시 노하우, 공부 방향성 같은걸

다 잡아주셔서 바로 패스했죠

그렇게 남는 시간은 전부

라이센스 취득에 쏟아부었습니다

각각 한 달 반 정도 준비했네요

집중적으로 공부한 덕분에 둘 다

한 번에 합격하는 경사가 생겼어요~

이것만으로도 엄청 뿌듯하더라고요

종강하면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

곧바로 지원이 가능해져서

그 때부터는 많이 안심을 했습니다  

      


과정 종료하고 나서 올해 초에

바로 원서를 접수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합격 통보!

중간에 귀찮은 행정 절차가 많이

있었는데 이 부분도 멘토님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할머니 생각을 하며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어요

무려 장학금까지 받고 있죠~

흐릿하게 흔들렸던 꿈들이

여기 오고 나니까 확실하게

자리를 잡게 된 것 같습니다

마치면 종합 병원에서 경력이나

경험을 좀 쌓은 다음에는

저만의 작은 병원도 개원하려고요

제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할머니께서 정말 기뻐하셔서

도전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많은 것을 고려할 필요 없이

중요한 것만 집중할 수 있다는게

목표 달성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되돌아보면 자잘한 것에서

하나하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공부에 시간을 쏟을 수 있었죠

학생은 선생님이 있어야만

제대로 학업을 이룰 수가 있듯

어떤 일을 하든 마찬가지입니다!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

편하게 과정을 진행하시길 바라요

굳이 멀리 돌아갈 필요 없답니다

이렇게 글 마치겠습니다

가시는 모든 걸음들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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