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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달의직원 Dec 21. 2024

수능 망침 수, 정시 틀렸으니 편입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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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망침 수, 정시 틀렸으니 편입으로

준비했던 이야기를 작성하게 됐던

이야기를 작성하게 된 최0영입니다

수시는 아쉽게 예비에서 떨어지고

정시 땐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마찬가지로 대학을 못 가게 되면서

엄청 많이 울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 포기를 할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도전해 볼지 고민하다가  

      

우연히 편입이 가능하다는 걸 알며

이 방법으로 준비를 하게 됐어요!      


아무래도 제가 대학을 떨어진 큰 이유가

긴장 때문인데, 편입을 하게 될 때는

많은 대안이 있어서 덜 할것 같았거든요

게다가 수업을 시작하게 되면

교육원에서 근무하시는 분께

다양한 도움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합격률도 높일 수 있었어요

그래서 부모님과 긴 상의를 한 끝에

도전해 보기로 했고, 결과적으로

7개월 만에 2년제를 만들게 되며

현재는 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전문학사를 만들었고, 도움을 받았는지

후기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능 망침 수, 정시 말아먹었을 때

다른 대안을 찾아보게 됐어요

그리고 이 때 발견하게 됐던 게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도인

학점은행제를 발견하게 됐죠

원래 고졸이라고 하면 절대로

편입을 할 수 없는게 맞아요

왜냐하면 어떤 전형이던지 2년제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형을 알아보게 되면

대표적으로 2개 정도가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게

일반전형으로는 이거는 2년제를

졸업했거나 4년제에서 2학년 이상

다닌 사람이 3학년으로 입학하는 거고

다른 방법으로는 학사전형이 있는데

이거는 4년제를 졸업한 사람이

다시 3학년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반면 저 같은 경우는 고졸이니까

만약 시작을 한다고 하면 학력을

먼저 만들어야 지원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은제 제도를 활용하면 됐답니다

게다가 진행을 하게 될 때는

교육원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님께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해서

당시 후기가 좋은 분을 찾아서

제가 뭘하면 될지 물어보게 됐죠!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수능 망침 뒤

재수를 준비하는 것 보다 대안이 있는

학은제가 좋을 것 같아 연락을 드렸어요

그리고 이 때 전문가님께서는

제게 여러가지 질문을 주시고

제가 진행하게 될 과정을 요약한

학습계획서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살펴보면 7개월 만에

2년제를 만드는 과정으로 되어있었어요

그런데 당시에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단기간에 만드는 과정이라서

어떻게 가능한건지 의문이었어요  

      

그래서 선생님께 이유를 여쭤봤더니

여기는 한 학기가 15주로 매우 짧게

만들어져 있기도 하고 학년이 아닌

점수만 쌓으면 학위를 받을 수 있고

수업 외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해서

기간단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라 했죠!

게다가 이 모든 진행과정의 경우

떨어지게 되면 학사전형으로

한 번더 도전을 하기로 했고,

그 마저도 떨어지면 대학원으로

입학을 하면 되는데, 이 기간도

고작 2년 정도로 대안이 많았어요!

심지어 수업을 시작하게 되면

전문가님도 함께 도와주신다고 하시니

심리적으로 의지가 많이 되기도 했으니

부모님과 상의해 본 끝에

저한테는 재수보단 이 게

더 잘 맞을 것 같아 도전해 봤답니다!  

      


수능 망침에 따라 편입으로

준비하도록 하며 시작했던

수업들은 인강을 들으면 됐어요

그래서 영어 공부에 집중해야 됐는데

정해진 시간표도 없고 핸드폰으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던 만큼 병행하기

수월하다는 게 큰 장점이었답니다!

게다가 여기는 출석인정기한도 2주

엄청 긴 시간을 인정해 주고 있었는데

이 거 덕분에 개인적으로 바쁠 때나

힘들 때는 맘 편히 쉴 수도 있었어요  

      

그래서 역시 학은제를 가장 많이

하는 사람들이 직장인이라고 하던데

괜히 그런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어쨌든 여기도 대학과정이라서

강의를 듣다 보면 어려운 시간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 조차 선생님께 연락드리면

바로 답변을 해주시기 때문에

문제 없이 마칠 수 있었어요!

특히 이 중에서도 가장 도움이 됐던 게

리포트를 작성해야 하는 과제였답니다

아무래도 과제라고 하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불안했었는데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감사했고

이 다음으로 찾아오는 중간, 기말

시험들 역시 마찬가지의 안내를 받아

좋은 성적까지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다음 학기를 시작할 땐 더욱 가벼운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하도록 하며

이 때 부터는 기간단축에 집중했습니다  

      


수능 망침에 따라 재수보다

학은제를 선택했던 이유는 기간단축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 기가간단축의 경우

전문가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따라만 가면 되는 거였답니다

그래서 이 때 제가 했던 방법의 경우

먼저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국가 자격증을 하나 따야 됐어요

이게 인정해 주는 점수 대비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이라

추천을 받아 시작했던 건데요!

그런 만큼 전문가님도 알고 계신

자료가 많아 빠른 이해를 도우며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이 덕분에 대략 한 달 정도 공부하고

응시를 했을 때 한번에 합격을 했어요!  

      

물론 그렇다 해도 이게 끝은 아니라서

다음으로 독학사라고 하는 대학교 판

검정고시 시험도 합격을 해야 됐는데

이 조차 난이도가 고 1 정도 수준이라

마찬가지로 어렵지 않게 합격했네요!

그래서 한 학기를 보내는 시간동안

두 기간단축을 마치게 되면서

마지막엔 학은제의 행정절차를 거쳐

졸업예정자로 응시를 하게 됐습니다!  

      


수능 망침 수, 정시 틀렸으니

편입준비를 했던 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당시 시험을 보게 됐을 때 나에게는

여러 대안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긴장을 덜고 응시할 수 있었 거든요

그래서 수능 때 처럼 어지럽거나

속이 안좋거나 하지 않아서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어요

그런 만큼 이전 부터 목표하던 학교를

합격하게 되면서 목표를 이뤘답니다

그래서 수능이 끝난 지금

당시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은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됐어요!  

      

그렇기에 저와 같은 생각인 분들이

이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인사드릴 텐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진행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오늘의 저를 만들어 주신 전문가님과

함께 하셔서 결과를 만드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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