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야금 연주
‘집’의 기운, 좋은 공간에서 용기 낸 첫 마음.
궂은 날씨에도 삼청동까지 와주신 마음들에 뭐라도 보답하고 싶어 아직 부족한 제가 용기를 냈습니다.
연주자도 아니고, 귀한 작품들이 전시된 좋은 공간에서 서툰 소리를 들려드리는 게 오히려 민폐일까 걱정됐지만 그래도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전시 이야기가 끝난 뒤, 가야금 한 곡을 수줍게 연주했습니다.
어쩌면 제가 들려드리고 싶었던 건
가야금 연주 보다도 ‘이야기’였습니다.
이 전시가 말하고 있듯, 우리 것이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드는 과정..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러워지는 그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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