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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진우 Jun 11. 2018

RINSPEED×MEISTERWERKE

자동차 바닥에 원목 마루를 깔았다

특별함을 위한 특별한 차를 제작하는 스위스의 린스피드는 올해 1월 CES에서 아주 특별한 자율주행차 오아시스 콘셉트를 선보였다.

대시보드 밑으로 작은 화단을 넣어 집에서 기르는 식물을 싣고 다니며 관찰할 수 있게 했고 바닥을 천연 나무로 깔았다. 이 천연 바닥을 독일의 마이스터베르케라는 회사에서 제작했다.

무공해 자연 마루 업체로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접착 방식이 아닌 결합 방식을 고수한다. 원목마루 결합 방식은 마이스터베르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다.

린스피드의 친환경 철학과 아주 잘 맞는 기업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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