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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May 25. 2024

용산에서

용산급행을 탔어요.

용산에서 공공운수노조 위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해서 반가운 시간입니다. 철도노조 전 활동가입니다.

용산급행을 탔습니다.

최저임금 선전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최저임금에 대해 교육선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저임금 미달이 많은 어르신이 최저임금을 올리면 가게가 망하거나, 물가가 오른다고 하는 모습을 보며 든 생각입니다.위원장님 표현대로 자기가 빈자이면서 부자 걱정을 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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