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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Jan 16. 2024

건강한 토론이 없는 사회

한겨레 이창곤 기자의 글을 읽고.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24703.html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김종진 일하는 시민유니온 이사장의 경향신문 칼럼, 다산(박석무,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창비), 박제가(이익성, <북학의 >. 을유문화사), 퇴계(퇴계의 사람공부,홍익출판사)가 아드님들, 정조, 이이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건강한 토론은

-반대의견을  청취하는 너그러움.

-객관적 근거를 제시.

- 공감능력.

- 독자에 대한 존중.

- 비판과 대안 제시,

문제는 이창곤 기자의 비판처럼 토론은 없고, 조선일보, 주간조선도 한몫하고, 유튜브에서 흔히 보는 거짓, 냉소, 혐오, 공부를 안 함이 드러나는 허약한 지성으로 기득한 말글들이다. 맑스의 말처럼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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