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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Feb 10. 2024

설 성찬례를 드리러 옴

성공회 내동교회에 설 성찬례를 드리러 옴

성공회 내동교회에 설 성찬례를 드리러 옴  일 년 동안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위에 걸어놓은 성지(聖枝)를 가져옴. 다음 주 수요일이 재의 수요일이라 요한 신부님이 성지를 태울 것이고  인생아, 기억하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memento mori이라고 말씀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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