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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Sep 07. 2024

빌러비드,일리아스를 읽기

2024.8-9독서.

빌러비드(토니 모리슨,전인자 옮김,문학동네)를 어제 다 읽음. 자녀들을 종이 되지 않게 하려고 살인,살인미수죄를 지은 여인의 판례(1860년)를 이야기거리로 삼아서 쓴 소설이다. 공동체의 상처를 공동체가 치유하는 서사이다.

일리아스(호메로스, 이준석 옮김, 아카넷)을 호메로스 시인의 문장을 즐기며 읽고 있다. 편역한 일리아스를 읽고나서 고전학자인 이준석 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부 교수기 헬라어에서 우리글로 완역한 일리아스를 읽고 있다.트로이아 전쟁이리는 역사와 신화라는 고대 그리스,트로이아인들의 종교로써 호메로스는 아름다운 서시시를 쓰고 있다. 프리아모스 트로이아 국왕과 아가멤논 그리스 국왕의 제사이야기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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