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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Feb 25. 2024

엄마와 신학토론을 하다.

창세기 4장.

키인과 아벨(창세기 4장)을 엄마가 토론함.

카인의 제사를 왜 하느님을 받지 않으셨는가.

성경신학스터디바이블(d.a카슨,더글러스 무 등.복있는사람.2022)은 아벨의 제사가 믿음의 제사라고 이해함(히브리서 11장 4절)《성스러움과 폭력》(살림)에 의하면, 희생제사는 고대 유대인들이 목축노동을 했던터라, 하느님께 소중한 소유인 가축을  드리는 제사이다. 그러니 아벨의 제사를 받으심은 이해할 수 있다. 문제는 카인의 제사도 믿음으로써 드린 제사이다.

하느님은 인류역사 첫 살인죄인 카인의 살인 혐오범죄로 이어지지않도로 카인을 배려한다(15절)

카인은 뻔뻔하고, 이기적이다. 건설노조 탄압의 부당성과 조선일보와 주간조선의 오보사실(라고 쓰고 노조혐오선동)을 MBC에서 양회동 건설노조 지회장과 단체교섭을 한 사용자들과 전화통화하고, 경찰조사 인용과  사건일지로써  밝혔는데, 양회동열사를 죽인 윤석렬, 윤희근 경찰총장,강원지방경찰청 경찰,강원지방검찰청 검사 등 누구도 법의 폭력으로써 노동자를 죽이고도 사과하지 않는다. 실제 죄형법정주의 국가인 조선에서는 사람을 핍박하여 자사로 내몰아 죽인 자도 형법의 살인죄를 적용함으로써 처벌을 하였다.( 역사책인 《떡국열차》에 따르면.)

창세기를 쓴 EDPJ전승계층은 죄를 의인화하여.분노가 살인으로 이어짐을 죄가 엎드려있다고 경계한다. 분노범죄에 대한 경계이다.

#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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