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스마트폰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스마트폰 사용량은 40대 이하를 기준으로 90%이상인데요,

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엔 어린 아이부터 50대 이상인 분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우리 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편리하고 삶의 질을 바꿔 준 스마트폰이지만

과연 우리에게 좋은 영향만 주고 있을까요?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문제점들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먼저 아이들이 스마트폰 게임이나 동영상, sns등을 즐겨하면서

신체적인 활동량이 감소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어폰을 끼고 걸으면서 사용하는데, 주변을 제대로

응시하지 않아 각종 사고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로는 시력저하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작은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쳐다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이는 안구건조증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서 지속적으로 한 곳만을 응시하기 때문에

근거리 시력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주행 중의 스마트폰 사용은 교통사고 발생률을 높이고,

학생들의 최신 기기 경쟁 및 SNS/단체 채팅 방에서 소외감을 주는 등의

인간관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잠들기 전의 스마트폰 사용은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불면증은 낮에 지속적인 피로감과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 우울증,

성장호르몬 저하, 무기력감과 의욕이 저하되는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시력 및 건강, 교우관계 형성에도

많은 지장을 주고 있는데요,

분명 스마트폰은 우리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는 부분도 많지만,

과도한 사용은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올바른 사용법을 습득하여, 적당한 사용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