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의 시그니처적인 카메라 부분입니다. 카메라 부분만 유리의 마감이 다르며, 빛 반사가 되지 않습니다. 그 외의 부분은 빛 반사가 잘되는 평범한 마감입니다.
로고가 중앙으로 이동했으며, 이에 따라 좀 더 밸런스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품 우측은 파워 버튼 및 심 카드 삽입 구멍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품 하단의 경우 전작과 동일하게 라이트닝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EU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CE마크가 삽입되어 있지 않으며,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 된다는 금지 마크 또한 소프트웨어적으로만 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후면에는 사과 마크를 제외한 어떠한 각인도 없습니다.
좌측 또한 볼륨 및 뮤트 스위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카메라가 툭 튀어나오진 않았습니다. 두 번 튀어나왔다고 해서 "카툭툭튀"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생각보다 신경 쓰이진 않습니다. (다만 프로 모델의 3툭이 카메라는 쫌 무리 같네요)
위 사진을 보시고 제품 구매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요청하고 싶으신 앵글이나,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추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품 언박싱 & 핸즈온은 다음과 같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