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이 중요한 이유
직장에서 열심히 일 하는 것과 돈 받는 것과 연관성이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최근 한 지인분이 불평을 하더군요. 옆집에서는 보너스를 연봉의 50%나 받는데 본인은 정작 죽어라 일 하는데 보너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연봉도 오르지 않는다고요. 얼마전 블라인드에서 보니, 올리브영에서도 큰 성과를 내서 연봉의 무려 160%를 보너스로 줬다고 하더군요. 사실 일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지만 결국 내가 제일 힘듭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 대비해 돈이 따라오는 경우도 그리고 반대로 따라오지 않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내가 열심히 일하면 돈을 많이 벌겠지는 아닌겁니다.
돈을 많이 벌려면, 돈을 벌기 전에 회사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일단 그 회사에 들어가면 쉽게 자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건 열심히 일하지 않건 월급은 계속해서 나옵니다. 회사라는건 그렇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다 회사를 들어가기 전에 더 열심히해서 처음부터 좋은 회사나 좋은 직장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얼마 전 지인이 전화해서 물어보더군요. 요즘은 어떤 회사가 좋냐고요. SK, 삼성, LG 등 많은 회사들을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답해줬습니다. 제가 만약 진도준이라면 이러이러한 회사에 갈 거라고요.
첫 번째는, 가능한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에 가라고 조언해줬습니다. 다만 업무로드는 심하지 않은 곳으로요. 아니, 연봉도 많이 주고 업무로드 심한 회사가 어딨어? 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찾아보면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기가 당연히 쉽지 않겠죠. 두 번째는, 앞으로 우리 미래 사회를 지배할 업을 선택하는게 좋겠다고 조언해드렸습니다. 돼지도 태풍의 길목에 있으면 날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미래 산업 그리고 돈의 흐름에 내 몸을 태워놓는 건 중요합니다. 그래야 그 안에서 대한민국이 흘러가는 구조, 그리고 대기업이 돈을 버는 생태계 그리고 큰 산업이 흘러가는 흐름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래서 첫직장이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는겁니다. 물론 능력이 안되면 조그만 회사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결국은 연봉도 많이주고 큰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회사로 가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직장이 중요한 이유이고 그리고 또 지금 내가 있는 직장이 어디인지 중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