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1,000명 달성. 그리고, 블로그

by 에릭리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어연 3개월 만에 구독자 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런 건 나도 하겠는데?라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생각 없이 영상을 올리다 보니 운이 좋게도 드디어 구독자 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영상은 총 9개를 업로드했고 각 영상당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 됩니다. 제가 관심 가는 주제를 2주 간격으로 꾸준히 올렸더니 나타난 성과입니다. 유튜브 수익화를 위해서는 구독자 1,000명에 더해 시청시간도 4,000시간을 채워야 되는데요. 구독자 1,000명이 되니 자연스럽게 시청시간은 충족이 됐습니다. 앞으로 수익화가 되고 나면 제 삶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하니까 정말 되네?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한다면 1,000명 2,000명 그리고 1만 명 더 나아가서는 10만 명까지도 달성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유튜브를 수익화하고 나니 드는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네이버블로그도 하고 있는데요. 과연 네이버블로그와 유튜브 중에 어떤 게 가성비가 있느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Technically 놓고 보면,

유튜브가 훨씬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작년 6월부터 시작해서 9개월을 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조금씩 포스팅을 못 올린 적이 있지만 1일 1 포스팅 기준으로 현재까지 구독자는 약 500명 그리고 일 방문자도 약 500명 정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누적 방문자수는 12만 명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얻은 수익은 대략 12만 원 정도 되고요. 그리고, 올린 포스팅 개수는 무려 300개입니다.


그럼 이제 유튜브를 한 번 볼까요? 유튜브를 시작한 지는 3개월 됐습니다. 그리고 올린 영상은 9개죠. 물론 포스팅 하나 쓰는 노력과 영상 한 개를 만드는 노력은 비례하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 포스팅 20개 정도 쓸 노력으로 영상 하나 만들어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여하튼, 구독자는 1,000명을 달성했고 전체 조회수는 13만 회입니다. 블로그로 따지면 방문자수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수익은 아직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벌리는지는 모릅니다. 그래도 한 번 네이버블로그와 유튜브를 1대 1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기간 3개월 9개월

구독자 1000명 500명

컨텐츠 개수 9개 300개

조회수(방문자수) 13만 (12만 )

수익 모름 누적 12만원


물론 네이버 블로그나 유튜브를 하는 제 역량에 따라 성과가 다르겠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유튜브가 더 좋은 것 같나요 네이버 블로그가 더 좋은 것 같나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유튜브가 훨씬 더 큰 성장과 빠른 성장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블로그에 대한 노력 대비 훨씬 적게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에서 훨씬 더 큰 성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네이버블로그보다는 유튜브에 한 표를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유튜브가 좋다고 해서 유튜브만 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모든 SNS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줄 때 거기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 네이버로 유입을 시키고, 네이버에서 유튜브로 유입을 시키는 등 그렇게 말이죠. 물론 저도 아직 이렇게까지 안 해봐서 시너지 효과를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이제는 한 번 서로 링크시켜 시너지가 일어나는지 관찰을 해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 그리고 가능한 본인이 관심 있고 잘하는 SNS는 하면 할수록 좋다는 생각입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성장을 통해 직장 외 다른 Pipeline을 구축하는 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이것은 단 기간에 해서 되는 게 아니라 꾸준히 했을 때만 그 성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꾸준히 SNS를 통해 사람들과 나누고 도움 되는 정보를 준다면 성과는 그에 맞게 따라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됐건 유튜브가 됐건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참고로 저는, 처음에는 블로그 사진을 찍다가 포기할 뻔했던 보통사람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또한 중간에 포기하려고 했던 그 여느 보통사람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이렇게 했는데, 여러분들이라고 못할까요?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앞으로의 힘찬 여정에 응원을 더하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세요. 혹시나 구독자 1,000명 축하해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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