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읽고 청춘의 민낯을 헤아리다
청춘은 나른한 거야. 그러니 지금 너의 빈둥거림이
비정상적이라는 불안감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져도 괜찮아
자신에게도 친구 쥐에게도 그가 만난 여자들에게도
그는 솔직하지 못하다.
그래서 인생도 솔직하지 못하다.
처음으로 오로지 내가 나를 빚는 20살의 첫걸음은 거창하고 활기찰 것 같지만, 처음 자기 발로 세상에 나온 낯섦에 두리번거리게 된다. -단짠 -
소설은 소설가와 함께 진화되니까.
내가 진화되면서 내 소설도 완성돼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