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잘 지내는지 궁금한데 걱정을 해야 할까? 기대를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다시 찾아온 단짠입니다. 그동안 잘 지냈나요? 보고 싶었어요. 많이.
브런치에 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일상 속애서 읽고 쓰는 삶을 이어왔습니다. 이젠 건강이 좋아져서 브런치에 글을 올릴 수 있어서 기뻐요. 그리운 이름들이 떠오릅니다. 느린 걸음이지만 소중한 글 벗들을 다시 찾아갈게요. 나누고 싶은 얘기가 많아요.
매주 화요일 단짠노트와 단짠스토리가 격주로 찾아갑니다. 기대해 주실 거죠? 기대는 행복을 데리고 오니까 꼭 마음에 챙겨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