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 노트의 글 차림표
# 나에게 글은 밥상이다.
브런치는 좋은 글의 뷔페이다. 그래서 브런치에 나의 글로 정성껏 차린 밥상을 올리고 싶다. 비슷하지만 다른 모양과 무게의 인생을 살아가는 나, 너 그리고 우리에게 글 한상차림을 따뜻하게 대접하고 싶다. 나의 한 상 차린 밥상이 당신의 빈 곳을 채울 수 있기를 감히 소망한다. 나에게 글은 당신에게 차려 올리는 한 상차림의 밥이다.
나에게 글은 당신에게 차려 올리는 한 상차림의 밥이다.
# 브런치에 글 식당 '단 짠 노트'를 오픈하다
왜 단 짠 노트라고 식당 이름을 지었을까?
'달달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한 인생'을 줄여서 '단 짠'이란 박 아민 만의 단어로 표현하기로 했다. '달고 짠'이 아닌 '달달하고 짠하고'를 나타내는 '단 짠'이 마음에 쏙 든다. 앞으로 쓰게 될 소설의 방향성을 뭉뚱그려 드러내는 두 단어의 조합으로부터 만들어진 박 아민의 첫 정기간행물인 셈이다.
인생을 살아오며 달달해서 온 맘 가득 미소가 터지는 날도 있었고, 고달파서 눈보다 가슴에 눈물이 고이던 짠한 날도 있었다. 그날들이 모여 '이야기'로 쌓였다. 이야기들이 말을 걸어온다. 난 그 이야기들을 글로 담아낸다. 그렇게 '단 짠 노트'가 시작되었다.
"자주 글 식당 '단 짠'에 다녀가실 거죠?
달달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한 나, 너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단 짠 노트'는 박아민의 정기간행물입니다.
# 단 짠 노트의 글 차림표
1. 굿 파인더의 숨은 그림 찾기
- 도전과 실패가 스펙이 되는 ‘굿 파인더의 시선’으로 본 자기 발견과 성장 이야기.
- 인생 질문 100개 ‘굿 파인더의 질문’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는 글
◾ I am a good finder
◾ 해독 레시피가 있나요?
◾ 다시 불러보는 노래 '싱어게인'
◾ 면접에 떨어지면 창피하지 않아?
2. 드림 파인더의 서술어 바꾸기
- 50대의 삶이 궁금하진 않았지만 뜻밖에 신나는 이유
- 25년 차 영어 강사의 창의적 영어 수업 일지.
- 영어 뮤지컬, 영어 말하기 대회 수상에 대한 비법 A에서 Z까지
◾ 나의 서술어 바꾸기 시리즈 1탄 ‘브런치 작가 되기’
◾ 나의 서술어 바꾸기 시리즈 2탄 ‘네가 코딩을 왜 배워?’
◾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할 때 알아야 할 세 가지
◾ 보통 사람을 위한 특별한 영어 학습법
3. 엽서 단편소설
- 목요일마다 배달되는 한 통의 엽서가 있다면?
이런저런 살아가는 일들이 이야기로 담아진 엽서처럼 짧은 단편소설.
◾ 같이 잠, 자는 사이?
◾ 미안하다고 말했어야지
◾ 37 -23 = 1
◾ 뜻밖의 외출
굿 파인더의 숨은 그림찾기 + 드림 파인더의 서술어 바꾸기 + 엽서 단편소설 = 단 짠 노트
삶 속, 소금처럼 쌓인 이야기들이 말을 걸어옵니다.
밤이 감춘 빛을 찾아주는 글을 쓰는, 달고 짠한 인생을 나누는 온기.
박아민의 단짠 노트로 초대합니다.
단짠 노트 Dream Finde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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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견 #성장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