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 좀 하시나요? 명절엔 멈취주세요
명절과 스트레스를 떼어 놓을 순 없을까?
둥지에 가시 방석을 깔지 말아주세요.
명절에 듣기 싫은 말 BEST 3
3위. 라떼는 말이야~~
라떼 시리즈는 왜 늘 다큐가 돼서 지루한 걸까? 재밌게 이야기로 들려주면 좋을 텐데 어른들은
'교훈'을 줘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나 보다. 교훈 강박증을 유쾌한 이야기꾼으로 바꾼다면
라떼도 달달 할 텐데.
2위. 취직은 했니?
취직했니?, 집은 장만했니?, 연봉은 어떻게 되니?, 결혼은 언제 할 거니?
이런 인생의 중요한 과정에 대해선 함부로 묻지 않는 규칙을 정했으면 좋겠다.
물론 부모님은 질문할 자격이 충분하시다.
왜냐하면 진심으로 걱정하시고 함께 해결해 가려고 하시니까.
그런데 명절에 잠깐 걱정하고 말 거라면, 함께 해결할 게 아니라면 질문도 하지 말아야 한다.
1위. 너 꿈이 뭐니?
"도대체 내게 뭘 바라는 거죠?"라고 되묻게 되는 질문이다. 이렇게 묻는 친척의 질문의도는 대부분
"앞으로 계획이 뭐니?"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 거야?"하고 능력을 묻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워크넷 온라인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했을 때, 명절에 친척들에게 듣는 말로 87.5%가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답했다. 더구나 절반가량의 구직자들은 명절에 받은 스트레스가 취업활동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충고보다 박카스가 더 나을 수 있어요.
명절에 듣고 싶은 말 BEST 3
1. 다 잘 될 거야. 항상 응원해
2.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3. 예뻐졌네! 잘 생겨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