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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문가 말고 전문가가 되는
6기둥 설계법(3)

[한달자기발견: day10]

by 라떼마마

주말, 휴일 없이 매일매일 야근하는 쩐 날들이 이어지지만 우리는 왜 전문가가 되지 못할까?

회사라는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벗어나 온전히 내이름 석자로 사는 삶을 시작한지 8개월째가 되면서 전문성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한 때는 일에 쩔어 사는 것이 성실함과 열정의 표준이라 생각했지만 경쟁력과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을 이제는 확실히 안다.


여러분들은 쩐문가인가요?
전문가인가요?

오늘은 나의 일에서 전문성을 만들어갈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의 세부기둥을 세우고 나는 어디 쯤 가있는지 파악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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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이드


현재 당신의 전문성은 어느 단계인가요?

전문성의 여섯 기둥 중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딩 측면에서 자신의 현 위치를 판단해 보세요.

내 일의 전문성을 만들어 갈 세부 기둥을 적어 보세요.

지금까지 작성한 전문성의 여섯 기둥을 종합하고 소감을 적어 보세요.


나만의 전문성 기둥 만들기 :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전문성의 여섯 기둥과 드라이퍼스 모델을 내 일에 비추어 생각해 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측면에서 지금 어느 단계에 서 있나요?브랜딩의 측면에서 지금 어느 단계에 서 있나요?

각 기둥을 이루는 나만의 여섯 가지 세부 항목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 중에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체크해 보세요.

아래 PPT 파일을 다운로드해 나만의 전문성 기둥을 만들어 보세요!

각 세부요소를 선택한 이유를 함께 적어 주세요.





전문성의 6가지 기둥 중 오늘은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딩 수준이 얼만큼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나의 능력치를 최소단위로 해부해 보았다.


1. 전문성의 6기둥 중에서 커뮤니케이션 기둥을 이루는 세부기능을 작성을 위해 강사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해서 생각나는대로 서술해 보았다.

2. 서술한 내용 중 비슷한 항목끼리 묶는다.

3. 묶은 내용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아래와 같이 커뮤니케이션의 세부기둥이 된다.

4. 여섯가지 세부항목들 중 나의 능력치를 알기위해 드라이퍼스 모델에 비추어 1-5단계로 나의 현재 능력을파악해 본다.

5. 능력치를 레벨 업 해야 하는 부분을 확인하고 어떤 점을 더 학습하고 훈련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본다.

6. 실천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세부 6가지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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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어스의 가이드를 따라서 해당 내용을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달의 차오르는 모양을 드라이퍼스 모델(기술습득과정)에 적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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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세부 기둥 별 행동지표를 확인하고 나의 현재 위치를 파악해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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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의 기둥을 만드는 방법도 상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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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할 일은?
보름달이 될 때까지
표기된 행동 지표에 따라
꾸준히 행.동.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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