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천경자 화백의 고향인 전남 고흥에서 <찬란한 전설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마침 고흥 시골집에 가는 날이라서,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에 들렀다. 언제 가도 아름답고 여유로운 조경을 감상하며 특별전 전시실을 찾았다.
오늘은 마침,
이번 특별전의 예술 총감독을 맡은 천경자 화백의 따님인 수미타 김께서 직접 도슨트를 진행하였다. 천경자 화백의 작품 외에도 어머니와의 어린 시절 회상과 에피소드를 들려주어 무엇보다 알찬 시간이 되었다.
전남 고흥군을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한번 들러서 천경자 화백의 작품세계를 음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천경자 탄생 100주년 특별전 관련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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