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한판암수필가 <수필로 읽는 고사성어>
'고사성어'라는 단어를 들으면 흔히 '사자성어'를 떠올리게 된다.
네 글자로 이루어진 '금상첨화(錦上添花)'나 '동병상련(同病相憐)' 같은 단어들이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두 글자로 이루어진 '완벽(完璧)'이나 '미봉(彌縫)'은 고사성어가 아닌가?
정답은 '고사성어'이다.
해드림출판사에서 한판암 수필가의 신간 <수필로 읽는 고사성어>가 출간되었다.
여든의 문턱을 넘고서도 왕성한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 열정이 너무도 존경스럽다.
<수필로 읽는 고사성어>의 관련이야기는
쟝아제베도 [딜레탕트 오디세이]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