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저작
저작저작 글을 썼더니,
사랑하지 않았음에도
자식을 얻게 되었다
저작저작 내가 쓴 자식을
누가 입양을 했더라
나는 버리지 않았는데,
저작저작 넘어가려니,
내 자식에게 일까지 시키더라
내 자식 돌려달라 재판까지 갔더니,
자식에 며느리까지 얻었다
내 손주의 자식이 초등학교에 갈 즈음,
내 자식은 더 이상 내 자식이 아니더라.
여행을 떠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라고 했는데, 저의 생각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