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출간된 후 일주일이 지났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독자분들과 연결되다

수학과 인생을 담담하게 풀어낸 책

<인생도 미분이 될까요>가 출간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궁리출판에서 저자 증정본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싱가포르까지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 써주시고 양서로 만들어주신 김주희 편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책 표지 디자인을 놓고 한참을 고민했는데 역시 출판사의 판단이 옳았습니다. 너무 예쁘고 신선한 디자인입니다. 책을 손에 들고 있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저보다 먼저 책장을 열어보신 독자분들께서 아름다운 서평도 써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의 독자분들이 참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멋진 글을 써주신 김성장 시인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