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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서부터 무한까지, 나를 만나는 수학 공부
불면의 밤을 보내며,
스탠드 노오란 불 빛 아래에서 쓴 글
동트기 전 아직 고요한 새벽,
따뜻한 차를 마시며 쓴 글
학교 뒷동산을 산책하면서 쓴 글
싱가포르를 오가는 비행기의 작은 공간에서,
KTX 넓은 창가에서 맥주를 마시며 쓴 글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수학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차곡차곡 담았다고 할까요?
뜨거운 적도에서 보낸 편지 글이 좋은 출판사 <궁리>를 만나 책으로 나왔습니다.
인생과 수학을 담담하게 그려낸 신간
<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입니다.
이 작은 책 한 권이 독자 분들의 삶에
깊은 감동과 잔잔한 위로를 주기 바랍니다.
<인생도 미분이 될까요>
예스 24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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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