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식

poa where i think and develop

by kieroon



그새 모든 게 변한 거야!

불과 몇 달 전에도 올라와 놀았던 곳인데

아무리 태양 비추고 폭우 쏟아지고 바람 분대도

이럴 수 있니, 처음 만나 낯선 희한한 구릉아

그럴듯한 자리 불쏘시개 이파리로 되살아나

꼭 찾을래, 산벚나무 대기대기 막대기야,

어디 있니 여기저기니

농아농 어디 숨어있니

what do you really think?

오伍귀에 대고 말해주겠니





manhattan nㅛ, 1938



(어디선가 들려오는 미미 파 II: 솔시도 도 레 레샾 :II)


몇 겁의 타임캡슐 디비딥

주主로 비행하는 포아의 무대,

빙그르 돌다가 말하는 춤,

흐르다 차곡히 밀려나는 주름,

수십만 겹 너른 마을 가장자리 둘레에

납작한 들판, 포개진 손으로 침전하는

야탑也塔의 캄캄한 그늘 속, 몰래 누워

깊은 잠으로 빠져들聽는 토양의 다茶도 화음,

사면面팔방 뻗어 얽힌 자이언트 뿌리 우산 아래

산벚과 박달 군락지 신세계 펼친 오십五十손가락,

곤두선 틈 늘어선 와臥상 요가의 고을마다 열린

hottest core stonㄷ, flatter, platter, toi là-baㄴ


스스로 저절로 압도壓度된

암묵지의 피부 속을 파먹掘食는 잔치

아해*들이 훔쳐먹을 얌얌의 식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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