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문장들ㅡ새

새의 문장은 사이의 언어다

by 정미영

새의 문장은

사이의 언어다


하늘과 땅, 존재와 부재,

말과 침묵의 사이를 날아다니며

그 틈에 숨은 세계의 뜻을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