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매일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에세이로 이어지는 길
“오늘 나는 어제의 어떤 순간을 기억하고 있을까?”
“지금 내 마음을 채우는 감정은 무엇일까?”
하루를 돌아보며 글을 쓰는 습관은 사소해 보이지만, 시간이 쌓이면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짧은 기록이 이어져 결국 한 편의 에세이가 되고, 나아가 책으로도 확장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아티스트 웨이> 속 문장을 리드문으로 올리고 짧은 단상을 쓰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나를 돌아보며 나에게 힘을 주는 문장으로 좋은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나를 위한 글을 쓴다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1. 글감이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에세이를 쓰려면 늘 “무엇을 써야 할까?”라는 고민이 따라옵니다. 하지만 매일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를 하다 보면, 이미 글감은 내 삶 속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감정 하나, 장면 하나가 글의 씨앗이 되고, 그 씨앗이 모여 에세이의 풍성한 밭이 됩니다.
2. 글쓰기 근육이 단단해집니다.
글은 잘 쓰는 법을 배우는 것보다 꾸준히 쓰는 힘이 더 중요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자신을 돌아보며 글을 쓰는 습관은 글쓰기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꾸준함이 쌓이면 빈 페이지 앞에서의 막막함이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문장이 흘러나옵니다.
3. 나만의 목소리를 찾게 됩니다.
매일 쓴 글을 다시 읽다 보면 반복되는 단어, 자주 떠오르는 주제가 보입니다. 그것은 바로 나만의 관심사와 시선, 즉 나다움의 목소리입니다. 에세이는 화려한 글쓰기가 아니라, 자기만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드러내는 글입니다.
4. 작은 기록이 에세이가 됩니다.
짧은 기록이 모이면 하나의 흐름이 되고,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내 마음, 감정을 들여다보게 되며 새로운 관점, 시선도 생기게 됩니다. 하루하루의 글쓰기는 결국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들고, 그 이해가 독자와 연결되는 문장으로 확장됩니다.
에세이는 나에게서 독자에게로 향하는 글입니다.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만이 독자와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매일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야말로 에세이를 쓰는 가장 좋은 습관 글쓰기입니다. 작은 기록이 쌓여 어느새 한 편의 글이 되고, 그 글이 다시 나를 성장시키는 길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