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1년차 되던 어느 날,
퇴근해서 돌아온 남편에게 말했다.
"오늘 푹 쉬려고 어제 청소, 반찬 다했는데
결국 오늘도 일을 만들었어요. 창문, 창틀 다 닦았네요."
라고 하니,
옆에서 듣고있던 37개월 Y가 시크하게 하는 말.
"그러니까 자꾸 아프지."
'아!!! 그렇구나!'
36살 엄마에게 깨달음을 준 37개월 아들의 통찰력!
이보다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