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김과외에서 수업을 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글이다. 실력 있고 성실한 선생님들께서 김과외 앱을 통해서 더 많은 수업을 하시는 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작성하였다. 김과외에서 첫 수업을 기다리시는 선생님들께서는 김과외 앱으로 첫 과외 수업하기를 먼저 읽어보시면 좋겠다. 그리고 김과외 앱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은 큰 도움이 된다.
1. 순위를 올려야 한다
김과외 앱은 선생님 순위를 매긴다. 선생님 랭킹은 수업 횟수와 수수료의 액수에 따라서 순위는 올라간다. 순위가 올라가면 더 많은 학생들과 수업을 한 것이므로, 부모님이나 학생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부담감이 줄어드는 것 같다. 수업을 하고 2주가 지나면 과외를 받은 사람에게 후기를 받을 수 있는데, 다음 수업을 위해서 꼭 후기를 받는 것이 좋다. 순위가 올라가면 더 많은 수업 문의가 들어온다.
2. 수수료 납부는 정확하게
선생님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는 수수료를 정확하게 납부해야 한다. 난 단 한 번도 수수료를 내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나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들 중에서는 자신이 과외를 했던 사람도 있었는데, 자신이 김과외 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수업이 성사되지 않는 것으로 해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학생도 있었다. 그러나 수업을 더 많이 하기 위해서는 수업 후기가 많아야 하고, 선생님의 랭킹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선생님에게 불리한 선택이 된다.
3. 과외 메시지 보내기 + 프로필을 업데이트
김과외 앱에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하나는 나의 프로필을 보고 수업을 신청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내가 연락을 해서 수업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정확하게 계수해 보지는 않았지만, 과외가 성사가 되는 것은 50대 50 같다. 그러므로 메시지는 꾸준하게 보내야 한다.
프로필은 여러 차례 수정해야 한다.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신이 강점을 드러내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선생님 랭킹이 높은 선생님들의 프로필을 참고해서 자신의 프로필을 계속 수정하는 것이 좋다. (나는 프로필 사진을 바꾸기 위해서 전문 사진작가에게 도움을 받았다)
첫 수업이 성사되면, 김과외 앱에서는 선생님 순위를 알려준다. 그때 대략 1800위 정도 되었던 것 같다. 글을 올리는 오늘까지 김과외 앱을 사용한 지 518일이 지났는데, 지금은 62위가 되었다. 지금은 과외를 시작하는 선생님들이 더 많아진 것 같다. 첫 수업을 시작하는 선생님들은 8000위 정도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물론 과외 수수료에 따라 순위는 다르다.
김과외 앱에서 더 많은 수업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순위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2. 수수료 납부는 정확하게 하며,
3. 과외 메시지 보내는 것과 프로필 업데이트는 꾸준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