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기 계발서를 좋아합니다. 제가 김과외에서 8번째로 수업을 많이 한 교사가 된 것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자릿수의 수입이 발생하고 있는 것도 전부 자기 계발서에서 배운 대로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김과외 앱에는 364,366명의 선생님이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기 계발서를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분야에서 정말 유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임스 알렌, 왈도 에머슨, 나폴레옹 힐, 브라이언 트레이시, 밥 프록터 등. 이런 분들은 거의 모든 자기 계발서에서 인용되는 분들입니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이죠.
얼마 전에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성공의 지도』가 출간되어서 오디오북으로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이 분을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에는 전문가가 되어서 업계에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특징을 이야기합니다. 성공의 지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것,
- 엄청난 업무 성과를 내는 것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
- 많은 일을 하게 되면 숙련된 전문가가 되고,
- 숙련된 전문가에게는 더 많은 급여와 보상이 제공된다는 것
입니다.
저는 워라밸을 믿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일을 적게 하면, 일을 많이 한 사람들에게 압도당하게 됩니다. 일을 많이 한 사람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적어도 전문분야에서는 그렇습니다.
저는 주당 50-60시간 수업을 합니다. 나머지 시간은 수업 준비를 하는 데에 사용합니다. 수업을 많이 할수록 저는 제가 점점 더 강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숙련된 교사이기 때문에, 제가 노력한 것이 모두 학생에게 혜택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방향성은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