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 동안 토마스 아퀴나스를 읽었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아우구스티누스를 읽었습니다.
중세 철학사 시간에 배웠던 아퀴나스와는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원전을 읽는 것이 가장 흥미로운 것들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독서토론 책과 수시논술 책을 집필했는데, 『신학대전』의 논리적인 구성을 따랐습니다.
독서토론 책과 수시논술 책은 12월 말까지에 출간할 예정입니다.
다음 학기에는 칼 바르트의 『교회 교의학』을 읽습니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