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남학생 수업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선생님, 제가 대학생이 되면 꼭 연락드릴게요."
그래서 저는
"네. 저도 '이상윤 선생님에게 연락을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과외 수업을 하게 되면서 얻게 된 좋은 점은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타인에게 도움을 주며, 공동체를 위해서 애를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