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하늘에 순한 달 지고, 붉은 태양 뜨는 이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세레모니"

by 에스더esther

금요일이 빛난다

마치 황금처럼

지금, 이 순간


새벽달은 미처 몸

숨기지 못한 채로

별이 되어 버린다


동쪽 하늘은 이미

환하게 밝아 오며

새로운 날이 뜨고


매일 매일 파티처럼

하루가 시작되는 날

세레모니 펼쳐진다


오늘이라는 말 속에

선물이라는 단어가

공존 한다는 진리를


달 빛 속에 별 빛이

함께 한다는 사실로

몸소 보여주는 하늘


항상 처음인 것처럼

달빛은 태양 앞으로

길, 내어주고 저문다

황금같이 빛나는

지금 이 순간을

선물 받는 기쁨


시트러스 카푸치노

한잔에 소금 살짝

뿌리며, 모두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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