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가 되어 팬심을 부리다
"달콤한 연애"
by
에스더esther
Dec 9. 2020
최근 종영된 드라마에서
남 주인공, 둘 중 도대체
나는 누구를 택해야 할지
고민에 고민 거듭했어도
결론 내릴 수가 없었는데
지금 내 앞에 불쑥 나타난
후보중 하나, 남주를 만나
두근 두근 출근길 설레임
혼자만 아는 러브 스토리
달콤한 연애에 빠져 든다
그림자만 키다리처럼 길게
팬심으로 잔뜩 부풀려 놓고
새벽 빈 속으로 달려왔으니
그가 건네는 케잌으로 돌진
어서 문 박차고 들어가련다
은근
묘한
광고
상열
지사
남들
몰래
나만
하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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