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독서:관계에도 연습이 필요 하다는걸, 깨닫는다!!!
"예습과 복습이 함께 이루어 져야 하는 관계연습"
by
에스더esther
Dec 16. 2020
이 책을 손에 잡은 순간,
찌르르 힐링의 신호가 포착 되었다.
여러 날 동안, 관계의 연습을 읽은 이유이기도 하고 힐링의 예습인
셈이기도 하다.
"좋은 평판 얻으려 애쓰지 말고
소외될까봐 불안해 하지도 말고
적당히, 편안하게,,,"
(책 첫 머리에)
그동안 미워하는 사람 만들지 않고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기 위해
무지 무지 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실제로는 내 안의 본성이 그리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뒤 늦게야
깨닫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힘든,,,
그러나 이 책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이길 수 있도록 토닥 토닥 위로해 준다.
그렇다고, 나쁜 사람이 되라는건 아니다.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는
단호하고 건강한 관계의 기술을
알아갈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단, 관계의 기술을 배우기 전의 두근 두근
설레임에는 조심스럽게 단서가 달린다.
"나부터 변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내 마음이
성장할 때 관계도 성장합니다.
건강한 관계 맺기는 '나를 깨우고
함께 춤 추는 일'이라고,,,
(프롤로그 중에서)
먼저, 자유로운 삶을 위한 인간관계 연습이다.
여기서는 관계의 기쁨과 슬픔을 설명하기에 앞서
고슴도치들의 사례를 들어준다. 몹시 추운 겨울,
얼어죽지 않으려고 함께 부둥켜 안고 있다가 덜
춥긴 하지만 가시에 찔려 고통스러운 고슴도치들.
쇼펜하워의 우화에 나오는 이 고슴도치들은 결국
나름대로의 지혜를 발휘 한다. '최소한의 거리두기,
즉 가시가 없는 머리를 맞대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특히, 요즘같이 거리두기가 절실하게 요구
되는 상황에서는 더욱 더 필요한 일이 바로, 마음 만큼은 떨어지지 말고 서로 꼭 맞대야 할테니까.
이 책의 첫번 째 챕터의 끝 부분에는 사람들 때문에 힘든 사람들을 위한 [관계상담소]가 열려있어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두번째,
관계를
살리는 공감 대화법에서는 공감의
힘을 알려준다. 공감은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말에서는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 충고나 훈계보다
더 강력한 공감의 대화로 네 가지 팁을 보면,
1. 상대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다른 삶을 이해
2. 상대의 감정을 포착하고, 존중과 배려
3. 상대의 마음 문을 열어야 열리는 말문
4. 감정소통이 곧 의사소통
그렇다. 공감은 곧 상대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그의 삶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또한, 공감능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문학작품과 영화
및 드라마를 많이 보는것이 좋다는 조언은 맘에
콕 박혀서 좋다.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면서도
공감능력이 길러지고, 말은 줄이되 경청을 해야
공감능력이 훨씬 더 자란다는 것도 핵심이다.
세번째, 단호하게 나를 지키는 마음의 연습이다.
단단한 마음도 훈련으로 만들어 진다고 강조한다.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나 스스로 내 편이 되어
주라고 일러 주기도 한다. 탱탱볼 처럼 튀어 오르는
회복 탄력성은 평소에도 관심 있던 삶의 주제였다. 회복 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하여도
꼼꼼하게 일러주는데, 다음의 몇 가지로 요약한다.
1. 시련을 통해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
2. 미래에 대한 기대
3. 합리적인 사고, 좋은 감정의 선택이다.
이제 책의 마무리가 이어지고, 또 다른 시작이
펼쳐지려 한다. 회복탄력성을 높아지게 할 수
있는 최강비법을 소개 하면서,,,
"심장을 가장 편안한 상태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감정은 무엇일까요? 기쁠 때?재밌을 때?
정답은 <감사할 때>입니다. 고마운 마음을 많이
느낄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회복이 일어납니다.
문제해결 능력, 감정조율 능력, 갈등중재 능력,
회복 탄력성이 높아 집니다,,,"
(책의 마무리중에서)
매일, 행복해 지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관계를 아름답게 연결하는 끈은 남들이 아닌 내 마음에서
나온다고 하니까요. 우리 서로 응원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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