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을 가진
변화무쌍한 도시
by
에스더esther
May 21. 2021
아래로
하늘 빛에 반하다
하늘 빛에
반하고 마는
묘한 순간을
느껴보신 적이
있는가
그대
흐린 얼굴이
마냥 찌푸린 듯
겁나게
무섭다가도
한 시각도
못 되어
푸른 도화지로
변신하는
그
순간,
마법처럼 홀랑
사랑에 빠지는
못 견디게
짜릿한
찰나의
여백
그래서
좋다
같은 하늘
다른 표정
그래서
사랑스럽다
당신도
나도
그렇다
사랑
변신은
무죄다
keyword
하늘
변신
도시
Brunch Book
우리끼리 통하는 일상의 힐링 한줌
02
달달한 라떼처럼
03
달무리
04
천의 얼굴을 가진
05
흑백과 칼라 사이
06
황금 빛 축제다
우리끼리 통하는 일상의 힐링 한줌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이전 03화
달무리
흑백과 칼라 사이
다음 0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