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천연색으로 빛나는 언약식
사랑의 맹세
by
에스더esther
May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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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총 천연색의 강가에서
평생을 거는 언약식이
짜릿하게 진행중이다
저들은 꼭 지금처럼만
서로를 사랑하겠노라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
걸 수 있는 많은 것
맹세하는데 바치며
밤 빛 조명에 빛나는
비단같은 윤슬 사이
꼼꼼한 언약 심겠지
아름다운 인연 위해
붉고 푸른 가슴 열어
증인처럼 흐르는 강
,
언제까지라도 지금처럼
든든한 어깨 내어주리라
토닥이며 끄덕이는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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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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