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이, 그대만 보여"
photo by esther
정말 아무생각 없이
그대만 보였던 순간
이렇게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 않을
찬란한 기억들이
후루룩 지나간다
photo by esther 푸르고도 붉은 정열
순백과 검푸른 사유
그리고 황금보다 더
찬란히 빛나던 축제
그대들과 함께 해서
미치도록 좋았으니
photo by esther 이제 그만 작별해도
눈물 아니 흘릴테요
잘 가요, 잘가
우리들의 순수
오래도록 영글
그리움의 찰나
아무생각 없이
'그대만 보여'
photo by esther p.s. 전시를 했고, 전시를 거둡니다.
미치도록 설레었고, 겁나게 사랑한
'그대'를 보냅니다. 가슴에 꼭 품은채...
Exhibition poster in Az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