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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살 숨숨코칭 : NOW, 셀프코칭

프롤로그_들숨날숨의 세계를 소통하는 마법

by 에스더esther

프롤로그_숨숨코치가 되기로 작정하다!!!

<분홍낮달맞이_photo by esther>

숨 잘 쉬는게 최고


언제부턴가 들숨과 날숨이 자꾸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공기처럼 당연하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육체의

호흡은 물론이고, 영혼의 숨결까지도.


홀연히 명상 속으로 빠져 든다.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의 세계.


단전에 힘을 주고 머리 끝서, 숨골까지

숨을 깊히 들이 마셨다가 잠시 멈춘다.

조금씩 긴장을 풀어 내며 날숨으로 뱉는

호흡의 다음 단계는 정갈한 소통이다.


"들이 마시고 내 쉬는",


숨날숨의 숨을 잘 쉬는게

오롯한 삶의 지혜이며

최고의 호흡기술이다.


육신과 영혼의 교감이 바로 호흡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배운 호흡의 비밀

무기는 긴장의 이완이다. 잔뜩 움추러져

있던 온 몸 세포들을 자유롭게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다보면 육신과 영혼이 함께

어우러 들숨과 날숨으로 교감한다.


때로는 앉아서, 때로는 누워서,

가끔은 선 채로 호흡에 몰입한다.

코칭의 세계도 바로, 이와 같다.


"코치와 고객이 만나서 함께 숨 쉬는",

공존의 과정이 묘한 코칭의 세계다.

들숨과 날숨이 얽혀 조화롭게 춤 춘다.


달콤쌉살한 숨숨코칭, 셀프코칭


'숨'을 잘 쉬는게 최고인 것은 생명의 유지

측면에서 당연한 이야기다. 그러나 육신의

호흡만 잘 한다고, 잘 살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건 아니다. 영혼의 '숨'도 중요하다.


영혼의 들숨과 날숨까지도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을 때, 그제서야 비로소

'온전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믿는다.


운명처럼 코칭이라는 자석에 이끌려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돕는 숨숨코치가

되기로 한다. 첫 걸음은 셀프코칭이다.


뚜벅 뚜벅 발걸음을 내 딛는다.

새로운 삶을 꿈 꾸는 출사표다.


숨숨코칭의 마법과 기적


꿈길을 걷다보면 달콤하기도 하고,

쌉살기도 한 마법같은 "달콤쌉살한

숨숨코칭" 세계가 , 펼쳐질 것이다.


흔히 그러하듯이, 마법에는

항상 기적이 함께 공존한다.


<숨숨코치 에스더>에게 다가 올

신비 기적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지키고 그대와의

귀하고 벅찬 사랑이다. 사랑이 곧, 기적이다.

함께 '들숨과 날숨'의 유연한 소통이다.


에필로그 : '소울 케렌시아'


케렌시아(Querencia)란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를 의미한다. 투우 경기장에서 투우사와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지친 소가 잠시 쉬는 곳을

뜻하며, 최근에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안전한 휴식처를 말하기도 한다.


(출처:네이버 오픈사전)


<숨숨코치 에스더>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소울 케렌시아'로서의 셀프코칭이

춤사위를 펼치는 황홀한 기적을 꿈 꾼다.


풍성한 사랑의 숨결이 들숨날숨으로

온전하게 소통하는 기적이서,

그대와 함께 펼칠 벅찬 꿈이다♡

<샤스타데이지_photo by esther>



p.s.이제 브런치 면을 원고지 삼아

숨숨코칭이 펼쳐질 여정을 잔잔하게

기록해 보려 한다. 띠클만큼이나 작은

씨앗이 그대라는 마음밭에 뿌려져

알알이 영그는 열매를 맺기까

가만 가만하게 걸어 가보려 한다.


전한 들숨과 날숨의 소통이다.

함께 걸어갈 길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오는 이 순간을 그 누구도

아닌, 바로 그대에게 바친다!!!


숨숨코치 에스더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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