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age 26, 1956
"가장 존경하는 세 철학자"
by 에스더esther Oct 11. 2020
수전손택이 가장 존경하는 세 철학자는
1. 플라톤
2. 니체
3. 비트겐슈타인
니체는 공통분모이다.
굳이 안 궁금해서, 안 물어볼테지만
내가 존경하는 세 철학자(or 심리학자)는
1. 니체 (초인:위버맨시 개념에 끌림)
2. 알프레드 아들러 (긍정 심리학)
3. 빅터 프랭클 (로고 테라피)
특히, <죽음의 수용소>를 쓴 작가이기도 한
빅터 프랭클은 '의미치료'라는 분야를
몸으로 보여준 멘토이기도 하다.
수전손택은 26세의 일기에서 '해석'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한다. 즉,,
1. 이 세상에 해석되지 않은 것은 없다.
2. 해석한다는 것은 결정한다는 것, 제한한다는
것이다. 혹은 박리시키고, 의미를 집어 넣는
것이다.
3. 해석은 우리가 문맥을 정당화하는 매개체다.
4. 말을 해석한다는 것은 말을 정의한다는 것과
다르다. 그것은(등가물이 아니라)문맥의 영역을
상술하는 것이다.
아마도 이때쯤 손택은 사회적 이슈나 예술적
결과물들에 대한 비평을 기고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나중에 한 권의 책으로 묶여져 나온
[해석에 반대한다]의 마중물이 되어주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