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인가 작약인가, 붉은 심장이 닮았네
"다섯의 꽃이 모여 이룬 완전체 이야기 1"
by 에스더esther Oct 22. 2020
다정한 우리들끼리
꽃이 되기로 했습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꽃을 정하기로 했지요
동백과 작약
장미와 해바라기
그리고 왁스라는
꽃들이 합쳐져서 완전체
다섯의 마음이
마법처럼 뭉쳤습니다
오늘은 온통 붉은
작약이 주인공입니다
모란이랑 친척지간,
같으면서 다르답니다
'붉은 단' 한자를 써서
목단으로도 부른다네요
모란의 꽃말은 화려한 품격
작약은 붉은 수줍음이랍니다
주인공 쥴리엣님과
참 많이도 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