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의 재산 관련 친권 고소를 위한 준비
저는 개인사를 쉽게 밝히는 게 아닙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 그리고 친부에게 재산 분할 관련하여 친권 권한으로 고소하기 위함입니다. 쉽게 단정 짓지 마십시오. 자기 연민이 아님을 분명한 입장을 밝힙니다. 객관적으로 법원에서 증언한 적이 있습니까? 부모가 법원에서 제 양육권과 친권으로 치열하게 싸운 걸 본 적이 있습니까? 결코 쉽게 말할 수 있는 가정사가 아닙니다.
오늘은 제가 왜 그토록 반드시 성공하려고 하는지, 왜 그토록 성공에 집착하는지 말하려고 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저는 반드시 성공할 겁니다. 악착같이 위로 올라가 제 가족관계증명서에 있는 부친과 친형제에게 고소하기 위함을 밝힙니다.
그 당시 IMF임에도 모두가 힘들었음에도 저희 집은 부유했습니다. 그 이유는 부친의 주물 공장과 모친의 의류 공장 때문이었습니다. 부친의 주물 공장은 30여 년 전에 외할아버지의 돈과 작은 외삼촌의 돈으로 차려진 공장입니다. 그 공장은 외가의 피와 땀으로 일궈진 공장입니다.
그 공장의 지분 중에 작은 외삼촌의 지분이 가장 큽니다. 약 7천여만 원의 자본이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제 외가의 본은 이천 서 씨이고,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대대로 내려온 양반가이자, 부유한 중산층 집안입니다. 부친의 주물 공장이 외가의 재력으로 세워졌음을 명확히 밝히는 바입니다.
제가 성공하려는 이유는 명확하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 부친과 친형제가 그 공장의 재산을 갖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둘, 그 공장을 제 재산으로 가져와 경매하여 모친과 작은 외삼촌에게 지금의 시세로 그대로 돌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반드시 대기업의 임원진이 되어, 가정법 및 친권 소송 전문인 법무법인 소속 배테랑 변호사들을 모두 선임할 예정입니다. 몇 날 며칠이든 상관없이 투쟁하여 승기를 잡을 예정입니다. 이 목표는 제 일생동안 반드시 이뤄내야 할 숙명입니다.
남들은 쉽게 말합니다. 분노를 잠재우고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라고요. 아니요, 그 말은 틀렸습니다. 분노야말로 제가 성공하기 위한 원동력입니다. 사람들은 선입견을 쉽게 내뱉습니다. 그분들께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음을 선언합니다. 이를 공고히 하기 위해 서울가정법원의 판결문을 밝힙니다.
이 당시 사건 본인은 저였으며, 원고는 어머니, 피고는 부친이었습니다. 이 재판은 저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모친께 이관하는 소송이었으며, 어머니께서는 구치소와 법원을 오가며, 1년 넘게 치열하게 투쟁하셨음을 밝힙니다. 제 증언으로 인해 어머니는 승기를 잡았고, 부친은 재산분할금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재산 관련한 거짓 영수증을 증거로 삼아, 추가 소송을 하였지만 기각되었음을 밝힙니다.
이 당시 저희 집은 성북동에 위치하였으며, 법원 판결 당시 매매가가 3억 원이 넘었음을 공표합니다. 지금 시세로 15억 원이 넘는 재산이며, 명의는 모친과 부친 모두 공동명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재산분할금이 사실상 지금 시세로 2억 6천만 원 이상이었으며, 위자료는 1억 5천만 원이었음을 밝힙니다. 저는 어머니께 재산 분할 소송에서 반드시 이겨, 해당 시세로 그대로 돌려드릴 것입니다. 또한, 부친의 공장 계약서 확인 경로를 취득하여, 작은 외삼촌께도 동일하게 공장 지분 최대 %로 돌려드릴 것입니다. 이를 선언합니다.
이 당시 판사님께서 마지막 판결에서 말씀하신 걸 기억합니다. "피고(부친)는 명백하게 잘못하셨네요. 평생 사죄하면서 사세요."라고요. 저와 어머니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를 안겨준 그 고통을 그대로 돌려줄 예정입니다. 제가 재산 분할 소송할 때는 합의란 없습니다. 그 주물 공장을 제 명의로 바꿀 예정입니다. 친형제에게도 자비란 없습니다. 친형제는 법원에서 부친의 편에 서서 거짓 증언을 한 죄를 받게 할 것입니다.
권선징악(勸善懲惡)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이 아직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이천 서 씨 집안의 재력과 근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성본 변경부터 시작입니다.
"저는 서가의 장녀, 서 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