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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타북스 Jan 09. 2024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를 뒤집히게 한 글 "애엄마팀원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2030 청년들이 애를 낳을 수 없는 현실을 보여주는 이 글.     


아등바등하며 살아가는 워킹맘들의 현실이자, 

이를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이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최근 연일 뉴스에서는 합계 출산율이 0.7명이다,

인구 소멸, 지방 소멸, 경제 축소, 고령화 위기 등이라며

청년들에게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메시지를 던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청년들은

아이를 낳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애국자 되려고 하다간 내가 망해요.”


직장 여성 3명 중 2명이 아이를 낳고 경력단절이 됐으며,

혹여 워킹맘으로 일을 한다고 해도 앞선 사례처럼 

사회적인 분위기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에 어려운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여러 연유로 초래된 심각한 인구 소멸 문제에 대해

일본의 조선에 대한 풍수 저주와 엮어

사회적으로 공론화를 시도한 작가가 있다.     


바로 김진명 작가.


“인구 소멸 너무나 익숙한 말입니다.

너무나 흔히 보이고 너무나 흔히 쓰이는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진심으로 생각해본 날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비어가고 있습니다. 학교도, 회사도, 한국이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불과 10년 전 1.2%라는 숫자를 보고 모두가 느꼈던 위기감이,

지금은 0.78%라는 숫자가 되어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무감각해지고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국가의 역량 자체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웃 일본의 사례에서 잘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시간이 갈수록 인구가 경쟁력이

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혁신적인 인구 대책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추진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인구 감소는 절박한 안보 문제입니다.     

깨어 있는 지도자라면 현 인구 절벽이 보내는

경고음을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국가 소멸을 야기하는 인구 절벽의 문제를 다룬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의 작품 <풍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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