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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타북스 Aug 22. 2024

엔데믹 선언 1년 후, 여전히 코로나는 재유행

지긋지긋한 코로나로부터벗어날 수 있는 기상천외한 방법

최근 다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들.     


7월 넷째 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465명이었는데

8월 첫째 주에는 861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오미크론의 후속 격인 새 변이 KP.3의 등장으로

중증도가 낮지만 전파력이 높아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엔데믹 선언 후 1년여 만에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과연 우리는 코로나로부터 언제쯤 해방될 수 있을까.     


코로나19의 해답에 대해

한 소설가가 나서서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현재 인류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방법이

대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의사든 생물학자든 현재 바이러스를 다루는

사람들은 꼭 몸 안에만 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코비드19를 보십시오.

비눗물에도 죽고 가만히 버려놔도 죽습니다.

몸 밖에만 나오면은요.     

몸 안에서는 온 인류가 달려들어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괴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바이러스는 몸 밖에서 잡아야 한다. 

그럼 과연 방법이 있느냐.     

몸 밖에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를

어떻게 인식한다는 얘기냐

그 테크놀로지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앞으로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반드시 체외에서 이루어져야 된다.

그러면 인간은 손쉽게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바이러스에 인류가 멸망하는 것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가 있다

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자 우리 가족의 일입니다.     

진지하게 이 책과 더불어서 바이러스의 세계를

이해하고 종식시키게 되기를 바랍니다.”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

소설 『바이러스 X』를 통해 묻는다.

 

“왜 체외에서 바이러스와 싸우지 않는가?”     


반도체 기술을 통해 모든 바이러스를

검출하여 격리해낼 수 있는 기상천외한 방법

김진명 장편소설 『바이러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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