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꼬이는 2030대의 특징
1. 나는 남들과는 다르며 언젠가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한 방이 올 거라고 생각함
2. 자신에 대한 현실 자각이 없고
눈은 낮추지 않은 채 현실감 없는 계획만 세움
3. 인생은 욜로와 힐링이라는 핑계로
되는대로 살아감
4. 공무원이나 선생님 등 틀에 박힌 삶을 살면서
노력하는 사람들을 답답하게 생각함
5. 그러다가 노력한 사람들과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점점 느끼지만 그렇다고 그만큼 노력하고 싶지는 않음
6. 인스타그램, 유튜브나 주식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보지만 꾸준히 하지 못함
7.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쌓아놓은 게 없어서
우울감이나 불안감에 휩싸임
8.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견디지 못한 채
게임이나 커뮤니티로 현실을 도피함
9. 유튜브 동기부여 영상이나 온라인 속 명언들을
찾아보고 자극을 받지만 한시적임
10. 이러한 인생의 악순환이 반복됨
이런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2030대에게 위로를 주고
다시 세상을 향해서 나아갈 힘이 필요한 시점이다.
불안
나는 여기 고여있는데
세상은 한없이 흘러가고,
세상은 멈춰있는데
나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뒤처짐
분명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한 것 같은데
뒤돌아보니 다들 자신만의 항로를 찾아 쭉쭉 뻗어 가고
나는 아직 방향조차 정하지 못하고 헤매는 느낌.
늦었다고 생각될 때
늦었다고 생각하면
당장 더 빨리 달려가.
그리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봐야지.
사실 아직 늦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까.
“어둠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빛이 얼마나 밝은지 알 수 없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한다.
이 어둠을 지나 해를 맞이하면 된다.”
힘들 때 돌아보고 싶은 결심과 도전들
오롯이 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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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끝났는데 길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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